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첫 회의
2025년 5월 2일

강금실 전 법무장관, '대법원' 강도 높게 비판


[강금실/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오늘 처음으로 참석한 자리인데요. 어제 대법원장 판결이 굉장히 충격을 줘서, 저는 개인적으로는 조희대 대법원장과 동기입니다. 연수원 동기이고 판사 생활도 13년 했고 법무부 장관을 했고 지금 로펌 변호사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한 말씀드리지 않을 수가 없어서 조금 자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지난 3월에 법원의 내란 수괴 윤석열 구속 취소 결정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4월에는 윤석열 측근의 헌법재판관 지명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조희대 대법원장이 국민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이재명 대선 후보의 항소심 무죄 판결을 전 국민 앞에서 깼습니다. 대단한 충격이 왔습니다.

조희대 대법원장은 규정과 관례도 무시하고 9일 만의 단 두 번의 합의로 무죄 원심을 깼습니다. 4명의 대법관에게 배당해서 심리하는 사건을 대법원장이 직권으로 전원합의체 회부를 했고 그대로 놓아두면 기각될까 우려된 것 아닙니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기록은 제대로 본 건지 과연 심사숙고한 건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오후 3시에 이재명 후보에 대한 판결을 생중계하고 오후 4시에 한덕수 총리가 사퇴하는 것이 과연 우연의 일치입니까?"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조해주시기 바랍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75 李파기환송에 민주당서 "대통령되면 재판정지" 법안 발의 잇따라 랭크뉴스 2025.05.02
47274 [속보] 이재명 파기환송심 첫 공판 15일 오후2시…대법 선고 하루만 랭크뉴스 2025.05.02
47273 李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첫 재판 5월 15일… 서울고법 형사7부가 심리 랭크뉴스 2025.05.02
47272 이재명 새 2심도 이례적 속도? 파기환송심 5월 15일 첫 공판 랭크뉴스 2025.05.02
47271 "시진핑 자료실 없애" 서울대서 삼단봉 휘두른 남성 체포... 흉기 소지도 랭크뉴스 2025.05.02
47270 [속보] 이재명 공직선거법 파기환송심, 첫 기일 15일로 지정 랭크뉴스 2025.05.02
47269 [속보]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첫 공판 5월 15일 랭크뉴스 2025.05.02
47268 국민의힘 최종경선 마지막날… 김문수 수도권·청년 집중 vs 한동훈 PK 공략 랭크뉴스 2025.05.02
47267 [속보] 이재명 파기환송심 15일 오후2시…대법 선고 하루만에 지정 랭크뉴스 2025.05.02
47266 [단독]'연휴 반납' 삼성반도체 수뇌부, 美빅테크 연쇄 미팅 랭크뉴스 2025.05.02
47265 법원행정처장, 이재명 ‘유죄 취지’ 대법 판결 “사법 쿠데타 아냐” 랭크뉴스 2025.05.02
47264 李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형사7부 배당… 본격 심리 착수 랭크뉴스 2025.05.02
47263 [속보]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심, 서울고법 형사7부 배당 랭크뉴스 2025.05.02
47262 서울고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 하루 만에 재판부 배당까지 완료 랭크뉴스 2025.05.02
47261 '이재명 파기환송심' 하루 만에…새 2심 돌입, 주심은 송미경 랭크뉴스 2025.05.02
47260 [속보] '대법원 판결' 비판 대응에 선 그은 이재명 "민생과 현장에 집중" 랭크뉴스 2025.05.02
47259 해외 남성들, 속눈썹 잘라내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02
47258 인천 공장 승강기 위에서 60대 남성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02
47257 "한국 대선판이 뒤집혔다"…외신도 주목한 '충격적 전개' 랭크뉴스 2025.05.02
47256 국힘은 경선 중인데···‘무소속’ 한덕수 출마하자 몰려간 친윤 의원들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