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게티이미지뱅크

군 초소 담벼락을 들이받은 차량에서 운전자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3분께 서구 청라동 도로에서 “사고가 난 차량에서 운전자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1t 트럭 운전석에서 숨져 있는 운전자 ㄱ씨를 발견했다. 차량은 앞 범퍼가 크게 파손된 상태였으며, ㄱ씨의 주검에는 사후 강직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 티브이(CCTV)를 확인한 결과, ㄱ씨는 전날 밤 10시 10분께 트럭을 몰고 초소 담벼락을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지점은 인적이 드문 곳으로 군인이 신고했다”며 “ㄱ씨의 사망 원인이 사고와 연관성이 있는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233 대명소노, 반년 만에 에어프레미아서 손뗐지만 차익 190억 남겨…경영권 포기한 진짜 이유는 랭크뉴스 2025.05.02
47232 김건희 스마트폰 압수했더니… 개통한 지 20일 된 ‘아이폰 16’ 랭크뉴스 2025.05.02
47231 수업중 돌연 둔기로 8명 때렸다…日대학 뒤집은 韓여성, 무슨일 랭크뉴스 2025.05.02
47230 롯데마트 제타플렉스 잠실점서 불…용접 중 발생 추정 랭크뉴스 2025.05.02
47229 인천 키즈카페서 초등생 손가락 절단 사고...경찰, 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02
47228 "개싸움 감당할 사람은 나" 자필편지 쓴 한동훈…GTX 탄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02
47227 7일? 9일? 11일?…국힘∙무소속 한덕수 단일화 '택일 딜레마' 랭크뉴스 2025.05.02
47226 '음주 뺑소니 실형' 김호중, 징역 2년 6개월 2심도 불복…대법원 간다 랭크뉴스 2025.05.02
47225 “대통령 되면 형사재판 중지” 형소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 법사위 상정 랭크뉴스 2025.05.02
47224 '해킹 피해' 가상화폐 위믹스, 국내 거래소에서 다시 상장 폐지 랭크뉴스 2025.05.02
47223 '대통령 당선 시 재판 정지' 형소법 개정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상정 랭크뉴스 2025.05.02
47222 이낙연, 한덕수 등과 대선 연대 가능성 질문에 "아직 확신 없어" 랭크뉴스 2025.05.02
47221 국회 법사위, '대통령 당선시 재판 정지' 형사소송법 개정안 상정 랭크뉴스 2025.05.02
47220 ‘짠남자’ 김종국, 논현동 고급 빌라 현금 62억원에 매입… 장근석·이요원과 이웃사촌 랭크뉴스 2025.05.02
47219 한덕수, ‘최상목 탄핵’ 민주당에 “정치 수준 이 정도인가…비참하고 참담” 랭크뉴스 2025.05.02
47218 공장 승강기 위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경찰 “외부인 확인” 랭크뉴스 2025.05.02
47217 尹 직권남용 사건, '내란 사건' 재판에 병합…지귀연 재판장(종합) 랭크뉴스 2025.05.02
47216 이재명 파기환송심 고법 형사7부 배당 가능성…재판장은 이재권 랭크뉴스 2025.05.02
47215 [단독] 노동부, '임금체불' 신명주 전 사격연맹 회장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5.02
47214 SKT “신규 가입자 모집 중단…위약금 면제는 복잡한 문제”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