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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용 243㎡ 38가구 고급 빌라…장근석·이요원과 이웃
가수 김종국. 사진=김종국 인스타그램


가수 김종국이 강남 대형 고급빌라를 매수했다. 해당 빌라는 실거주 용도로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1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종국은 올해 4월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논현 아펠바움 2차(3단지)’ 전용면적 243㎡ 타입 1가구를 매입했다. 거래가액은 62억원이며 근저당 설정이 없는 상태로 주택담보대출 없이 전액 현금 매수한 것으로 추정된다.

논현 아펠바움 2차는 최고 4층, 38가구 규모로 건축물 대장상 연립주택이다. 올해 3월에는 전용면적 242㎡ 3층 매물이 60억원에 실거래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244㎡이 65억원에 손바뀜 되는 등 60억원 대 가격을 형성하고 있다.

김종국이 현재 거주하는 논현동 ‘아크로힐스 논현’ 아파트는 가장 면적이 큰 타입이 전용면적 113㎡이다. 김종국은 최근 한 예능에 출연해 짐이 많은 집 내부를 보여주며 “6월 안에 이사가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따라서 더 넓은 집으로 이사를 계획하고 새 집을 매입한 것으로 보인다.

논현 아펠바움 2차는 1차(총 4동, 38가구)가 입주한 2007년으로부터 4년이 지난 2011년에 입주했다. 인접한 1차와 2차가 총 72가구에 불과하며 5중 외벽, CCTV 180대를 갖추고 있어 사생활을 중시하는 유명인들이 선호하는 단지로 알려져 있다. 배우 장근석과 이요원도 같은 단지에 거주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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