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에서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민주당이 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소추안을 처리했다. 국민의힘은 표결 직전 항의하며 퇴장했다. 최 부총리 탄핵안은 지난 3월 21일 민주당 주도로 발의돼 지난달 2일 본회의에 보고돼 법사위로 회부됐다.

헌법재판소가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국회 권한을 침해한 위법행위라고 결정했음에도 당시 대통령 권한대행이던 최 부총리가 마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았다는 것이 탄핵소추 사유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이날 사퇴하면서 최 부총리는 2일부터 대통령 권한대행을 다시 맡게 된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20 "신규 가입 중단"‥유심만 갈아주다 '폐업'까지 랭크뉴스 2025.05.02
47019 한덕수 가세로 '반이재명 빅텐트' 급물살... 단일화 셈법은 복잡 랭크뉴스 2025.05.02
47018 한덕수, 무소속 출마 후 국힘 단일화 추진할 듯···최종 후보돼 완주할까 랭크뉴스 2025.05.02
47017 이재명 파기환송심 뒤 재상고 한달 넘어…대선 전 확정판결 힘들 듯 랭크뉴스 2025.05.02
47016 뉴욕증시, MS·메타 ‘어닝 서프라이즈’에 강세 마감 랭크뉴스 2025.05.02
47015 "엄마, 제 소원은 친구들이랑 노는 거예요"…초등학생 60% 2시간도 못 논다 랭크뉴스 2025.05.02
47014 정치인 SNS '좋아요'만 눌러도 감찰 대상···"공무원도 계엄 부당성 말하고 싶어요" 랭크뉴스 2025.05.02
47013 "더 큰 책임" 대권 시동 건 한덕수, 오늘 국회에서 출마선언 랭크뉴스 2025.05.02
47012 100위 밖 PB 상품 1위로 올려… ‘검색순위 임의 조정’ 재판행 랭크뉴스 2025.05.02
47011 의료진도 포기하라는 아기 향한 168만의 ‘미라클’ 랭크뉴스 2025.05.02
47010 "중책 내려놓고 더 큰 책임"‥왜 꼭 본인이? 랭크뉴스 2025.05.02
47009 백악관 “한국, 미국 자동차에 시장 폐쇄…공정 무역 아냐” 랭크뉴스 2025.05.02
47008 제주 딱새우 라면·복분자 막걸리…가족 나들이 中企 제품으로 꽉찬 5월 동행축제 랭크뉴스 2025.05.02
47007 [단독]"문다혜가 월급·체류비 정하자 靑특감반이 이상직에 전달" 랭크뉴스 2025.05.02
47006 한덕수→최상목→한덕수 이어 결국 이주호 권한대행체제로 랭크뉴스 2025.05.02
47005 모발이식비용 최대 15배差…1모당 인천 1천400원·광주 2만1천원 랭크뉴스 2025.05.02
47004 [사이언스카페] 달에서 농어 낚시…우주 양어장으로 실현한다 랭크뉴스 2025.05.02
47003 "한덕수, 이재명 하나 때문에 베네수엘라화 되는 것에 분노" [대선주자 탐구] 랭크뉴스 2025.05.02
47002 건보료 안 냈는데도 수십억 환급 체납자들…본인부담상한제 허점 랭크뉴스 2025.05.02
47001 [여담] 어른들 싸움에 희생양 된 뉴진스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