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법안심사위원회는 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안을 상정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스1

최 부총리 탄핵안 상정은 이날 저녁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민주당은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리면서, 긴급 의총을 진행했다.

오후에 잠시 의총을 정회한 사이에 지도부 전략회의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라며“법사위 조사 없이 즉각 탄핵소추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당내 반발 등을 고려해 탄핵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상태였다.

실제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아예 의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68 [속보] 한덕수 대행, 최상목 부총리 사표 수리 랭크뉴스 2025.05.01
46867 [속보]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상정 직후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01
46866 [속보] 민주 탄핵안 상정에…대행 될 최상목, 바로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01
46865 [속보] 최상목 부총리, 사의 표명 랭크뉴스 2025.05.01
46864 SKT 해킹에 공항도 '유심 교체' 북새통‥이 시각 인천국제공항 랭크뉴스 2025.05.01
46863 윤 전 대통령 '직권남용' 추가 기소‥대면조사·재구속 시도는 없어 랭크뉴스 2025.05.01
46862 [속보] 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민주당 주도로 국회 본회의 상정 랭크뉴스 2025.05.01
46861 [속보] 13조8천억 원 규모 추경안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5.01
46860 [속보] 산불 대응 등 '13.8조원 규모' 추경, 국회 본회의 통과 랭크뉴스 2025.05.01
46859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의결되면 사의 표명할 듯 랭크뉴스 2025.05.01
46858 [속보] 최상목 탄핵안 처리 추진…심우정 탄핵안도 발의 랭크뉴스 2025.05.01
46857 민주당, ‘최상목 탄핵안’ 돌연 법사위 상정해 20분도 안 돼 통과 랭크뉴스 2025.05.01
46856 “한국 꼭 가고 싶다” 말하던 북한군 포로…파병 인정에 다시 北 향하나 랭크뉴스 2025.05.01
46855 ‘이재명 선거법’ 파기환송…대선 파장 랭크뉴스 2025.05.01
46854 李 판결 30분만에 대선 등판한 한덕수…"단일화 시간은 4일뿐" 랭크뉴스 2025.05.01
46853 최상목 부총리, 탄핵안 의결 직후 사의 표명할 듯 랭크뉴스 2025.05.01
46852 [알고보니] "국정 공백 없어야"·"마지막 소임" 외치다 사퇴 랭크뉴스 2025.05.01
46851 "나는 전문거지, 모델일 싫다"…골판지 들고 구걸하는 '잘생긴 노숙인' 랭크뉴스 2025.05.01
46850 [속보] 최상목 탄핵안, 1일 처리 추진…심우정 탄핵안도 발의 랭크뉴스 2025.05.01
46849 [정동칼럼]헌법에 도전하는 대법원의 오판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