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법안심사위원회는 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안을 상정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스1

최 부총리 탄핵안 상정은 이날 저녁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민주당은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리면서, 긴급 의총을 진행했다.

오후에 잠시 의총을 정회한 사이에 지도부 전략회의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라며“법사위 조사 없이 즉각 탄핵소추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당내 반발 등을 고려해 탄핵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상태였다.

실제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아예 의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287 3자 가상대결…이재명 46.5% 한덕수 34.3% 이준석 5.9%[리얼미터] 랭크뉴스 2025.05.05
48286 일상이 된 기호식품...식지 않는 한국인의 ‘커피 사랑’ 랭크뉴스 2025.05.05
48285 완도 리조트서 일산화탄소 누출…어린이 등 14명 긴급 이송 랭크뉴스 2025.05.05
48284 '이름도 없이'…등산로에 버려진 신생아, 2년째 묻힌 진실 랭크뉴스 2025.05.05
48283 충남 태안 북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3.7 지진 랭크뉴스 2025.05.05
48282 트럼프 "외국영화에 '100% 관세' 절차 시작 승인…안보 위협" 랭크뉴스 2025.05.05
48281 “결혼한 아들딸 AS에 허리 휘어요” 황혼육아 시니어 건강 경보[일터 일침] 랭크뉴스 2025.05.05
48280 [속보]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3.7 지진, 올해 최대 규모···“6건 신고 접수” 랭크뉴스 2025.05.05
48279 2억으로 10억 아파트 사는 ‘획기적’ 정책? 집주인이 기업이라면?[올앳부동산] 랭크뉴스 2025.05.05
48278 [속보] 트럼프 "외국 영화에 100% 관세 부과 절차 시작 승인" 랭크뉴스 2025.05.05
48277 장애인권익옹호기관 성폭력 사건…뒤늦은 사과·대책 [취재후] 랭크뉴스 2025.05.05
48276 [르포] 전기차 택시 배터리 15분만에 교체… 新시장 찾는 현대차 스타트업 랭크뉴스 2025.05.05
48275 남편-아들이 한편이 돼 거부…"엄마는 어찌해야 하나요?"  [중·꺾·마+: 중년 꺾이지 않는 마음] 랭크뉴스 2025.05.05
48274 ‘이재명 사건’ 혹 떼려다 혹 붙인 대법원···높아지는 “선거개입 의심” 비판 랭크뉴스 2025.05.05
48273 [비즈톡톡] 유통가 계엄 최대 피해자는 CJ올리브영? 연말 세일 행사 타격에 성장세 ‘제동’ 랭크뉴스 2025.05.05
48272 오픈채팅방서 성매매 여성 뜻하는 은어로 다른 회원 지칭한 60대 벌금형 랭크뉴스 2025.05.05
48271 [속보]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3.7 지진···“6건 신고 접수” 랭크뉴스 2025.05.05
48270 [속보]충남 태안 해역서 규모 3.7 지진···“올해 지진 중 가장 강해” 랭크뉴스 2025.05.05
48269 [이하경 칼럼] 누구도 자기의 사건에서 재판관이 될 수 없다 랭크뉴스 2025.05.05
48268 [속보] 충남 태안 북서쪽 인근 바다서 규모 3.7 지진 랭크뉴스 2025.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