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회 법안심사위원회는 1일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탄핵안을 상정했다.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뉴스1

최 부총리 탄핵안 상정은 이날 저녁 갑작스럽게 이뤄졌다.

민주당은 이날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해 유죄 취지로 파기환송 판결을 내리면서, 긴급 의총을 진행했다.

오후에 잠시 의총을 정회한 사이에 지도부 전략회의가 열렸는데 이 자리에서 최 부총리 탄핵안을 재추진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주당은 최 부총리가 대통령 권한대행 당시,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은 것은 명백한 위헌이라라며“법사위 조사 없이 즉각 탄핵소추안을 의결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다.

하지만 최근 당내 반발 등을 고려해 탄핵안을 추진하지 않기로 한 상태였다.

실제 민주당 법사위원들은 아예 의총에 참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061 [속보] 정치 불확실성 확대에… 환율, 15.5원 오른 1436.5원 출발 랭크뉴스 2025.05.02
47060 ‘사랑방인 듯’ 김문수 캠프, ‘자기애 충만’ 한동훈 캠프…한 건물 맞아? 랭크뉴스 2025.05.02
47059 이재명 대법 선고에 탄핵으로 치달은 민주당... 최상목 사퇴, 이주호 대행체제 랭크뉴스 2025.05.02
47058 [속보] 대명소노, 에어프레미아 지분 22% 매각… 주당 1900원 랭크뉴스 2025.05.02
47057 에어프레미아, 타이어뱅크 품으로…JC·대명소노 지분 매각 [시그널] 랭크뉴스 2025.05.02
47056 베트남 사파서 케이블카 고장…한국인 관광객 4시간 고립 랭크뉴스 2025.05.02
47055 李대행, NSC 소집…"北, 어떤 도발책동 획책 못하게 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5.05.02
47054 [속보] 이주호 권한대행, 긴급 NSC 주재…“북한 도발책동 없도록 대비 태세 유지” 랭크뉴스 2025.05.02
47053 김문수·한동훈, “탄핵병 치유 불가” “헌정 질서 부정”···최상목 사퇴에 민주당 비판 랭크뉴스 2025.05.02
47052 이재명 '파기환송' 후폭풍…"사법난동 제압하자" 시민단체, 대법원으로 간다 랭크뉴스 2025.05.02
47051 "인권변호사 조지 클루니 부인, 美 입국 거부될 수도"…무슨일 랭크뉴스 2025.05.02
47050 급발진 민주 최상목 탄핵 강행 최, 표결 전 사의… 한덕수 수리 랭크뉴스 2025.05.02
47049 [사설] 이재명 후보 사법 리스크, 결국 사상 초유의 혼란으로 랭크뉴스 2025.05.02
47048 아버지·어머니가 모은 안중근 글씨…'재벌 3세'의 특별한 관심 랭크뉴스 2025.05.02
47047 '쿠팡' 검색 순위 믿고 샀는데‥'뒤통수' 랭크뉴스 2025.05.02
47046 [격변의 방산]① 中 견제 중점 둔 美, 국방 예산 1조달러 시대 랭크뉴스 2025.05.02
47045 ‘디올백’ 받고도 무혐의 처분 김건희, ‘건진법사 게이트’에선 다를까? 랭크뉴스 2025.05.02
47044 [속보] 이주호 권한대행 첫 출근 “대선 한달 앞둬…공정한 선거관리 중점” 랭크뉴스 2025.05.02
47043 이주호 권한대행 "막중한 책임감‥공정한 선거관리에 중점" 랭크뉴스 2025.05.02
47042 신규가입 유심 19만개는 있고 교체분은 없다? SKT의 염치없는 장삿속 랭크뉴스 2025.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