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온라인 ‘테러 예고글’ 당사자 여부는 확인 안 돼
그룹 뉴진스(NJZ) 멤버들이 지난 3월7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의 심문기일을 마치고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그룹 ‘뉴진스’의 공동숙소에 여러 차례 불법 침입해 물건을 훔친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진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서부지검은 서울 용산구에 있는 뉴진스 숙소에 침입해 물품을 훔친 혐의(건조물 침입·절도)를 받는 2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5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뉴진스 숙소에 두 차례 무단침입해 물건을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뉴진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와 계약을 종료하고 해당 숙소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지난 1월 진정서가 접수돼 조사 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뉴진스 숙소 이름과 방 개수 등을 언급하며 테러를 예고하는 글이 올라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다만 A씨가 이 글을 올린 당사자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99 검찰총장 “탄핵 사유, 아무런 근거없는 허위사실...법치주의 훼손” 랭크뉴스 2025.05.02
46898 “한 달만 기다려라” 민주당, 대법원에 ‘보복’ 예고? 랭크뉴스 2025.05.01
46897 가수 김종국, ‘논현 아펠바움’ 62억원에 전액 현금 매수[스타의 부동산] 랭크뉴스 2025.05.01
46896 최상목 부총리 면직… 기재부는 김범석 1차관 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5.01
46895 추경 세부 내역 보니···SOC·싱크홀·국가장학금 예산 등 확대 랭크뉴스 2025.05.01
46894 교육부 “이주호 부총리, 2일 0시부터 권한대행 맡아” 랭크뉴스 2025.05.01
46893 한덕수, 명분 없는 ‘대선 출마’…‘국익보다 사익 추구’ 비판 커져 랭크뉴스 2025.05.01
46892 대법 이재명 판결에 탄핵으로 대응한 민주당… 최상목 사퇴로 경제사령탑 공백 현실화 (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6891 이재명 유죄 41쪽 ‘반대의견’ 대법관들…“법원 개입, 정치중립 해쳐” 랭크뉴스 2025.05.01
46890 [속보] 한덕수 대행, 최상목 사표 15분만에 수리···국회 탄핵소추안 표결 중지 랭크뉴스 2025.05.01
46889 최상목 부총리 사표 수리‥"국민께 죄송" 랭크뉴스 2025.05.01
46888 최상목 사퇴에 '대대대행' 체제…이주호 부총리로 공 넘어가 랭크뉴스 2025.05.01
46887 한덕수, 2일 0시 사직 발효 직전 최상목 사표 수리하고 이주호 만나 랭크뉴스 2025.05.01
46886 급발진 민주 최상목 탄핵 강행… 최, 표결 전 사의… 한덕수 수리 랭크뉴스 2025.05.01
46885 [속보] 우원식 국회의장 ”정부, 최상목 면직 통지…탄핵안 표결 중지” 랭크뉴스 2025.05.01
46884 최상목 "직무 계속 수행할 수 없게 돼 사퇴…국민께 죄송" 랭크뉴스 2025.05.01
46883 [속보] 최상목 탄핵안 상정 직후 사의…한덕수 즉각 수리 랭크뉴스 2025.05.01
46882 이재명 유죄로 뒤집은 대법…“표현의 자유, 유권자 관점서 봐야” 랭크뉴스 2025.05.01
46881 '대행의 대행의 대행'된 이주호 부총리…사상 초유의 사태 랭크뉴스 2025.05.01
46880 우의장 "정부, 최상목 면직 통지"…탄핵안 표결 불성립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