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쓰였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0일 대통령기록관에 제시하고, 기록관 측과 압수 물품과 범위 등을 논의하며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배우자 담당인 당시 제2부속실 소속 직원 등 청와대 관계자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3월, 김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의류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 배우자 의류 구매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다"며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10 “후임 CEO 찾겠다” 테슬라 이사회, 머스크에 최후 통첩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01
46809 국무총리직 사퇴… 결국 대선판 발 내딛는 韓 랭크뉴스 2025.05.01
46808 대법, 이재명 무죄 뒤집은 이유 "일반 선거인에 주는 인상이 판단 기준" 랭크뉴스 2025.05.01
46807 “온 종일 먹고 잘 뿐, 아무것도 안해”…중국에서 번지는 '쥐인간'의 반전 랭크뉴스 2025.05.01
46806 李, 대통령 되면 진행 중 재판은 어떻게?... ‘불소추 특권’ 놓고 국민의힘·민주당 대립 예고 랭크뉴스 2025.05.01
46805 파면 정권의 한덕수 총리, 대선 출마하려 사퇴 랭크뉴스 2025.05.01
46804 이재명 ‘선거법’ 유죄 판단한 대법…한 달 남은 대선판 요동친다 랭크뉴스 2025.05.01
46803 대법원도 ‘초고속 심리’ 충돌···“해님이 바람을 이긴다” VS “지연된 정의 해소” 랭크뉴스 2025.05.01
46802 30억 '돈벼락' 맞은 이완용 증손자…땅 팔고 한국 떠났다 랭크뉴스 2025.05.01
46801 대선 한달앞 정국요동…李리스크에 민주 단일대오, 韓등판 '빅텐트' 시동 랭크뉴스 2025.05.01
46800 SKT에 칼 빼든 정부 “유심 확보 때까지 신규 가입 중단”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1
46799 한동훈 "신속하고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이재명 즉각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5.01
46798 "유심 부족 풀릴 때까지 신규 가입 중단" SKT, 과기부 권고 받아들일까 랭크뉴스 2025.05.01
46797 이재명 "국민만 믿고 당당히 나아간다"... 대법 선고 후 싹 사라진 웃음기 랭크뉴스 2025.05.01
46796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대선가도 파장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1
46795 단비에 '대구 산불' 완진... 무속신앙? 작업자 실화? 원인 규명은 오리무중 랭크뉴스 2025.05.01
46794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은…法 강조한 ‘원칙주의자’ 랭크뉴스 2025.05.01
46793 민주당, 대법원 파기환송에 "흔들리지 말고 의원 전원 단일대오로 대응" 랭크뉴스 2025.05.01
46792 지연된 1심, 번복된 2심, 초고속 3심… “사법 불신 키웠다” 랭크뉴스 2025.05.01
46791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과정은?···대선 전 결론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