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쓰였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0일 대통령기록관에 제시하고, 기록관 측과 압수 물품과 범위 등을 논의하며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배우자 담당인 당시 제2부속실 소속 직원 등 청와대 관계자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3월, 김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의류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 배우자 의류 구매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다"며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32 [속보] 또 탄핵 꺼낸 민주당, 대행 될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의결 랭크뉴스 2025.05.01
46831 정부 "SKT, 유심 부족 해소 전엔 신규가입·번호이동 받지말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1
46830 [속보] 최상목 탄핵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국민의힘은 퇴장 랭크뉴스 2025.05.01
46829 [속보] 최상목 탄핵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5.01
46828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5.05.01
46827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만 믿고 당당히 가겠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1
46826 [속보] 국회 법사위, ‘최상목 탄핵소추 조사결과 보고서’ 민주당 주도로 가결 랭크뉴스 2025.05.01
46825 美 대선에 가상자산·방위·해운 기업집단 약진… 재계 중위권 '지각변동' 랭크뉴스 2025.05.01
46824 뒤집힌 李, 국힘 단일화 변수?…한덕수도 김문수도 입장 묘해졌다 랭크뉴스 2025.05.01
46823 국회 법사위, ‘예고 없는’ 최상목 탄핵소추안 상정... “긴급 의총 직후 결정된 듯” 랭크뉴스 2025.05.01
46822 지역화폐와 특경비 주고받았다… 국회, 13.8조 원 추경 합의 랭크뉴스 2025.05.01
46821 [속보] 국회 법사위, 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상정 랭크뉴스 2025.05.01
46820 대선 한달앞 정국요동…李파기환송에 민주 단일대오, 韓등판 '빅텐트' 시동 랭크뉴스 2025.05.01
46819 경청투어 나선 이재명…"어떡해요" 지지자에 "아무것도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01
46818 李 대선 전 확정선고는 힘들듯…당선땐 불소추특권 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1
46817 손 맞잡은 영호남 시도지사들 "영호남이 앞장서 대통합 이끌자" 랭크뉴스 2025.05.01
46816 대미 자동차 수출 1년 전보다 -17%...트럼프 관세 폭탄 영향 예상보다 컸다 랭크뉴스 2025.05.01
46815 ‘국익보다 사익 추구’ 비판 커지는···‘윤석열 2인자’ 한덕수의 명분 없는 출마 랭크뉴스 2025.05.01
46814 ‘관세전쟁’ 여파 본격화… 대미수출 6.8% 줄었다 랭크뉴스 2025.05.01
46813 이재명 유죄 판단한 대법…한 달 남은 대선판 요동친다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