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 옷값에 청와대 특수활동비 등이 쓰였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대통령기록관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지난 10일 대통령기록관에 제시하고, 기록관 측과 압수 물품과 범위 등을 논의하며 집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통령 배우자 담당인 당시 제2부속실 소속 직원 등 청와대 관계자도 조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앞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22년 3월, 김 여사가 청와대 특활비 담당자에게 의류 등을 구매하도록 강요한 것으로 의심된다며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당시 청와대는 "대통령 배우자 의류 구매 목적으로 특활비 등 국가 예산을 편성해 사용한 적이 없다"며 "사비로 부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72 이재명, 대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국민 뜻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71 “하늘에서 무슨 일이?”…수도권 하늘 뒤덮은 ‘특이 구름’ 정체는? 랭크뉴스 2025.05.01
46770 대법원 이재명 파기환송에 국민의힘 "상식의 승리‥후보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5.01
46769 롯데, 재계 5위 탈환…'2년 연속 하락' GS 10위로 밀려 랭크뉴스 2025.05.01
46768 “다시 돌아온 崔대행” 대선 관리부터 관세까지 첩첩산중 랭크뉴스 2025.05.01
46767 이재명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66 대법원, 2심 뒤집었다…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65 '이재명 피선거권' 달린 파기환송심… 대선 전 끝날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5.05.01
46764 통신당국 "유심 부족 해소시까지 SKT 신규가입 중단" 행정지도 랭크뉴스 2025.05.01
46763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유죄취지 파기환송…“전체적 인상을 기준으로 해석” 랭크뉴스 2025.05.01
46762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 내려놨다" 랭크뉴스 2025.05.01
46761 “한 달만 기다려라” 민주당, 李 유죄 취지 파기 환송에 ‘보복’ 예고? 랭크뉴스 2025.05.01
46760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 행사 후 '속보' 확인하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1
46759 정부, SKT에 '신규가입 중단' 초강수…1위 사업자 위상 '흔들' 랭크뉴스 2025.05.01
46758 김문수·한동훈 일제히 “이재명, 양심 있다면 즉각 후보직 사퇴하라” 랭크뉴스 2025.05.01
46757 한덕수 사퇴 "이 길밖에 없다면 가야... 더 큰 책임지겠다" 랭크뉴스 2025.05.01
46756 대법 전원합의체 회부 9일 만에 유죄 취지 파기환송... 이재명 "국민만 믿고 갈 것" 랭크뉴스 2025.05.01
46755 정규재 “대법, 과잉 정치의식으로 ‘이재명 대통령 안 돼’ 판단” 랭크뉴스 2025.05.01
46754 한덕수, 사직서 ‘셀프 재가’…2일부터 다시 최상목 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5.01
46753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국민 뜻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