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관저를 떠나 사저로 이주하는 지난달 11일 윤 전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에서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정효진 기자


검찰이 1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 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피고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1월 특수본은 당시 대통령 신분인 윤 전 대통령에 대해 불소추 특권에 해당하지 않는 내란 우두머리(수괴) 혐의만 적용해 구속 기소했다. 윤 전 대통령이 지난달 4일 파면되면서 직권남용죄를 적용해 이날 추가 기소했다.

특수본은 “앞으로도 이 사건과 관련한 의혹에 대한 수사를 철저히 진행하고, 피고인 및 관련 공범들에 대한 공소유지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03 대법원도 ‘초고속 심리’ 충돌···“해님이 바람을 이긴다” VS “지연된 정의 해소” 랭크뉴스 2025.05.01
46802 30억 '돈벼락' 맞은 이완용 증손자…땅 팔고 한국 떠났다 랭크뉴스 2025.05.01
46801 대선 한달앞 정국요동…李리스크에 민주 단일대오, 韓등판 '빅텐트' 시동 랭크뉴스 2025.05.01
46800 SKT에 칼 빼든 정부 “유심 확보 때까지 신규 가입 중단”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1
46799 한동훈 "신속하고 정의로운 판결에 경의‥이재명 즉각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5.01
46798 "유심 부족 풀릴 때까지 신규 가입 중단" SKT, 과기부 권고 받아들일까 랭크뉴스 2025.05.01
46797 이재명 "국민만 믿고 당당히 나아간다"... 대법 선고 후 싹 사라진 웃음기 랭크뉴스 2025.05.01
46796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대선가도 파장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1
46795 단비에 '대구 산불' 완진... 무속신앙? 작업자 실화? 원인 규명은 오리무중 랭크뉴스 2025.05.01
46794 李 파기환송 조희대 대법원장은…法 강조한 ‘원칙주의자’ 랭크뉴스 2025.05.01
46793 민주당, 대법원 파기환송에 "흔들리지 말고 의원 전원 단일대오로 대응" 랭크뉴스 2025.05.01
46792 지연된 1심, 번복된 2심, 초고속 3심… “사법 불신 키웠다” 랭크뉴스 2025.05.01
46791 이재명 선거법 사건 파기환송심 과정은?···대선 전 결론 ‘불가능’ 랭크뉴스 2025.05.01
46790 "한국 편의점 진짜 미쳤다"…외국인 감탄 시킨 이 서비스 랭크뉴스 2025.05.01
46789 불씨 살아난 이재명 사법리스크... 선거법 외에도 형사재판 4개 진행 랭크뉴스 2025.05.01
46788 李선고, 국힘 단일화 변수?…"한덕수 차출 무색" 김문수도 묘해졌다 랭크뉴스 2025.05.01
46787 李, 대통령 되면 진행 중 재판은 어떻게?... ‘불체포 특권’ 놓고 국민의힘·민주당 대립 예고 랭크뉴스 2025.05.01
46786 그래서, 돌고 돌아 ‘윤석열 시즌2’ [아침햇발] 랭크뉴스 2025.05.01
46785 李 파기환송 조대희 대법원장은…法 강조한 ‘원칙주의자’ 랭크뉴스 2025.05.01
46784 배현진 “이재명 파기환송으로 한덕수 차출론 명분 잃어”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