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간발의 차'‥이게 바로 천운

랭크뉴스 2025.05.01 12:44 조회 수 : 3

[뉴스투데이]
중국의 한 공사 현장에서 자신을 덮치는 대형 크레인을 피해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순간이 영상으로 포착됐습니다.

천운, 하늘이 도와준 덕분이라는 말이 실감 나는 장면이었습니다.

중국 장쑤성의 한 공사 현장인데요.

서 있던 남성이 몸을 웅크리며 피하는 순간, 거대한 크기의 뭔가가 바닥으로 쓰러집니다.

엄청난 충격으로 뿌연 먼지가 주위를 뒤덮고 콘크리트는 일부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길이 70미터 무려 23층 높이나 되는 대형 타워 크레인이 갑자기 넘어진 건데요.

한 근로자가 크레인이 기울어지는 장면을 보고 쌓여있던 공사 자재 옆으로 재빨리 피해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

수십 톤에 달하는 크레인이 덮쳤다면 어찌 됐을지 상상만으로도 아찔한데요.

이 모든 일이 불과 12초 사이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다행히 사고는 모면했지만 남성은 물론 주위에 있던 이들도 얼마나 놀랐을까요.

누리꾼들은 "반응 속도가 대단하다", "천운이다"라면서 가슴을 쓸어내렸습니다.

(출처: 웨이보)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836 [속보]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민주당 주도 국회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5.01
46835 [속보] 국회 법사위, '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의결 랭크뉴스 2025.05.01
46834 [속보] 국회,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법사위 회부 동의건 가결 랭크뉴스 2025.05.01
46833 눈 뜨자마자 "팔다리 저리네"…7일 뒤 당신 뇌에서 터질 일 랭크뉴스 2025.05.01
46832 [속보] 또 탄핵 꺼낸 민주당, 대행 될 최상목 탄핵안 법사위 의결 랭크뉴스 2025.05.01
46831 정부 "SKT, 유심 부족 해소 전엔 신규가입·번호이동 받지말라"(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1
46830 [속보] 최상목 탄핵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국민의힘은 퇴장 랭크뉴스 2025.05.01
46829 [속보] 최상목 탄핵안, 민주당 주도로 법사위 통과 랭크뉴스 2025.05.01
46828 [속보] 심우정 검찰총장 탄핵안, 국회 본회의 보고 랭크뉴스 2025.05.01
46827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만 믿고 당당히 가겠다"(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1
46826 [속보] 국회 법사위, ‘최상목 탄핵소추 조사결과 보고서’ 민주당 주도로 가결 랭크뉴스 2025.05.01
46825 美 대선에 가상자산·방위·해운 기업집단 약진… 재계 중위권 '지각변동' 랭크뉴스 2025.05.01
46824 뒤집힌 李, 국힘 단일화 변수?…한덕수도 김문수도 입장 묘해졌다 랭크뉴스 2025.05.01
46823 국회 법사위, ‘예고 없는’ 최상목 탄핵소추안 상정... “긴급 의총 직후 결정된 듯” 랭크뉴스 2025.05.01
46822 지역화폐와 특경비 주고받았다… 국회, 13.8조 원 추경 합의 랭크뉴스 2025.05.01
46821 [속보] 국회 법사위, 최상목 부총리 탄핵소추안 상정 랭크뉴스 2025.05.01
46820 대선 한달앞 정국요동…李파기환송에 민주 단일대오, 韓등판 '빅텐트' 시동 랭크뉴스 2025.05.01
46819 경청투어 나선 이재명…"어떡해요" 지지자에 "아무것도 아니다" 랭크뉴스 2025.05.01
46818 李 대선 전 확정선고는 힘들듯…당선땐 불소추특권 논란 불가피 랭크뉴스 2025.05.01
46817 손 맞잡은 영호남 시도지사들 "영호남이 앞장서 대통합 이끌자"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