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국민일보 DB

경찰이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 28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피해자인 당직자 B씨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으며 사건은 곧바로 서울청으로 이첩됐다.

B씨는 고소장에 A씨가 10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신체적인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피해 내용을 비롯해 목격자 증언 등 증거 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혁신당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4일과 17일 당에 비위신고 접수가 있었고, 절차에 따라 15일과 18일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됐다”며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정한 상응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61 이재명, 한덕수 '광주 사태' 발언에 "폭도라는 얘기, 이해 안 된다" 랭크뉴스 2025.05.04
48160 "만장일치 파면 위해‥" 탄핵 선고 배경 털어놓은 문형배 전 소장 랭크뉴스 2025.05.04
48159 “학원이 애들 잡겠네” 정신과 진료 아동 4년 새 2배 증가 랭크뉴스 2025.05.04
48158 워런 버핏 뒤이을 '조용한 경영자' 그레그 에이블은 누구? 랭크뉴스 2025.05.04
48157 물속에 잠든 ‘그리운 옛 충주’…사진·영상으로 추억 되살린다 랭크뉴스 2025.05.04
48156 대법원 충격파에 민주 '내란 청산' 초강경 돌변... 이재명은 '눈 가리고 민생' 랭크뉴스 2025.05.04
48155 43%…‘희망’ 본 한동훈, 당권 탈환 나설 듯 랭크뉴스 2025.05.04
48154 한덕수 측 "'광주사태'는 말실수…그동안 민주화운동이라 표현" 랭크뉴스 2025.05.04
48153 대법 향한 집회·정보공개청구·실명비판 ‘집중포화’…“대선 개입 멈춰라” 랭크뉴스 2025.05.04
48152 불륜에 간호사 폭행까지…日 국민 여동생, 결국 활동 중단 왜 랭크뉴스 2025.05.04
48151 2025년 5월 5일[김용민의 그림마당] 랭크뉴스 2025.05.04
48150 카톡 프로필 모두 '지브리'라더니…부장님은 바꾸고 김대리는 안 바꿨다 랭크뉴스 2025.05.04
48149 이재명, 한덕수 '광주사태' 발언에 "폭도라는 말로, 이해 안 돼" 랭크뉴스 2025.05.04
48148 국내 홍역환자 6년 만에 최다…동남아 국가에서 유행 랭크뉴스 2025.05.04
48147 “제가 뭘 그렇게 잘못했나”…청바지 입고 단양팔경 유세한 李 랭크뉴스 2025.05.04
48146 민주, 대법원장 탄핵 카드 일단 보류…이재명 파기환송심 연기 요구 랭크뉴스 2025.05.04
48145 한덕수, '尹과 대선 출마 교감설'에 "전혀 없다" 부인 랭크뉴스 2025.05.04
48144 너도나도 정원, 정원 "입장권 없나요"…관광 통계 새로 쓰는 '이곳' 1일 12만명 상륙[전남톡톡] 랭크뉴스 2025.05.04
48143 민주당 “가용수단 총동원· 탄핵은 보류”…국민의힘 “집단 광기” 랭크뉴스 2025.05.04
48142 한덕수 "김문수와 단일화, 무조건 다 수용하겠다" 랭크뉴스 2025.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