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국민일보 DB

경찰이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 28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피해자인 당직자 B씨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으며 사건은 곧바로 서울청으로 이첩됐다.

B씨는 고소장에 A씨가 10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신체적인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피해 내용을 비롯해 목격자 증언 등 증거 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혁신당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4일과 17일 당에 비위신고 접수가 있었고, 절차에 따라 15일과 18일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됐다”며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정한 상응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79 한덕수 "이 길 밖에 없다, 총리 사퇴"...내일 대선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5.01
46778 길거리서 나눠준 초콜릿 먹고 이상증세 중학생…혈액검사 정상 랭크뉴스 2025.05.01
46777 韓대행, 스스로 사표 재가… 2일 0시부터 다시 ‘최상목 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5.01
46776 ‘이재명 무죄’ 뒤집혔다… 대법원, 선거법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75 대법 李선고에…민주당 김병기 "이것들 봐라? 한달만 기다려라" 랭크뉴스 2025.05.01
46774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무죄판결 파기 환송…흔들리는 대선판 랭크뉴스 2025.05.01
46773 이재명 “국민만 믿고 당당히 나아가겠다” 랭크뉴스 2025.05.01
46772 이재명, 대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국민 뜻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71 “하늘에서 무슨 일이?”…수도권 하늘 뒤덮은 ‘특이 구름’ 정체는? 랭크뉴스 2025.05.01
46770 대법원 이재명 파기환송에 국민의힘 "상식의 승리‥후보 사퇴해야" 랭크뉴스 2025.05.01
46769 롯데, 재계 5위 탈환…'2년 연속 하락' GS 10위로 밀려 랭크뉴스 2025.05.01
46768 “다시 돌아온 崔대행” 대선 관리부터 관세까지 첩첩산중 랭크뉴스 2025.05.01
46767 이재명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66 대법원, 2심 뒤집었다…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65 '이재명 피선거권' 달린 파기환송심… 대선 전 끝날지는 미지수 랭크뉴스 2025.05.01
46764 통신당국 "유심 부족 해소시까지 SKT 신규가입 중단" 행정지도 랭크뉴스 2025.05.01
46763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유죄취지 파기환송…“전체적 인상을 기준으로 해석” 랭크뉴스 2025.05.01
46762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직 내려놨다" 랭크뉴스 2025.05.01
46761 “한 달만 기다려라” 민주당, 李 유죄 취지 파기 환송에 ‘보복’ 예고? 랭크뉴스 2025.05.01
46760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 행사 후 '속보' 확인하더니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