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 전경. 국민일보 DB

경찰이 조국혁신당 당직자가 상급자로부터 성추행당했다며 고소한 사건 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은 조국혁신당 핵심 당직자 A씨를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혐의로 지난 28일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피해자인 당직자 B씨는 지난 28일 서울 종로경찰서에 A씨를 고소했으며 사건은 곧바로 서울청으로 이첩됐다.

B씨는 고소장에 A씨가 10개월 동안 수차례에 걸쳐 신체적인 접촉과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는 피해 내용을 비롯해 목격자 증언 등 증거 자료를 첨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국혁신당은 전날 언론 공지를 통해 “지난 14일과 17일 당에 비위신고 접수가 있었고, 절차에 따라 15일과 18일 당 윤리위원회에 직회부됐다”며 “분리조치 등 필요한 초동 대응이 있었으며 조사결과가 나오는대로 엄정한 상응조치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22 [속보] 한덕수 "해야 하는 일 하고자 총리직 내려놓겠다"‥대선 출마 시사 랭크뉴스 2025.05.01
46721 [속보] “이 길밖에 없다, 가야 한다” 한덕수,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5.01
46720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19 李 사법리스크 재점화에 대선 정국 파장... “직전까지 예측 불가·혼전 이어질 듯" 랭크뉴스 2025.05.01
46718 ‘어대명’ 하루아침에 ‘위대명'…흔들리는 대선시계 랭크뉴스 2025.05.01
46717 [속보] 대법관 2인 ‘이재명 선거법’ “허위 사실 범죄 증명 부족” 반대 의견 랭크뉴스 2025.05.01
46716 이재명 "제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15 [속보] 한덕수 권한대행 국무총리 전격 사퇴… "이 길밖에 없다면 가야" 랭크뉴스 2025.05.01
46714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다시 2심으로(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6713 [속보] 이재명 '대법원 파기환송'에 충격... "예상과 전혀 다른 방향, 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12 [속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직 사퇴" 랭크뉴스 2025.05.01
46711 [속보] 한덕수, 국무총리직 사퇴… “직 내려놓는다” 랭크뉴스 2025.05.01
46710 [속보] 한덕수 "중책 내려놓고 더 큰 책임 지겠다"…사실상 대선 출마 랭크뉴스 2025.05.01
46709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08 [속보]한덕수, 대선 출마 위해 사퇴…“이 길밖에 없다면 가야 한다” 랭크뉴스 2025.05.01
46707 민주당 “대법원의 사법쿠데타”···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파기환송에 격앙 랭크뉴스 2025.05.01
46706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05 [속보] 한덕수, 사임 발표…“이제 권한대행 총리직 내려놓는다” 랭크뉴스 2025.05.01
46704 [속보]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골프·백현동 발언 허위사실” 랭크뉴스 2025.05.01
46703 [3보] 대법, 이재명 '김문기 골프·백현동 발언' 유죄판단…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