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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 2주 연속 40%를 넘겼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 한국리서치 등 4개 기관이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 결과, 차기 대통령으로 가장 적합한 인물이 이재명 후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대선 출마설이 불거진 한덕수 국무총리가 13%, 국민의힘 한동훈 경선 후보 9%, 국민의힘 김문수 경선 후보 6%,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 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대선에서 정권 교체를 이뤄야 한다는 응답은 전주보다 1%P 떨어진 49%, 정권 재창출이 이뤄져야 한다는 응답은 지난주 조사와 같은 39%를 기록했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민주당이 지난주보다 1%P 오른 39%, 국민의힘은 1%P 내린 34%로, 양당 사이 격차는 오차범위 밖으로 벌어졌습니다.

이번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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