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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향해 조명탄을 쏘는 남자.

곧바로 총까지 버린채 간신히 스노모빌을 타고 죽을 힘을 다해 도망치는데요. 그에게 돌진하는 공포의 존재는 바로 야생 북극곰입니다.

이 아찔한 상황은 노르웨이 최북단 스발바르 제도의 호텔에서 벌어졌습니다.

당시 호텔 직원들은 호텔 주차장을 서성이는 북극곰을 경고 사격으로 쫓아내려 했지만 오히려 쫓기는 신세가 되어 필사의 탈출을 감행해야 했는데요.

투숙객들에 따르면 이 북극곰은 주차 차량에서 찾아낸 간식을 전부 먹은 뒤에야 자리를 떠났다고 합니다.

스발바르 관광청은 방문객들에게 이 지역 어느 곳을 가든 북극곰에 대처할 준비를 하라면서 북극곰은 예고 없이 매우 빠르게 공격할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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