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30일 오후 5시 19분께 강원 평창군 봉평면 원길리 인근 A(72)씨의 집 마당에서 A씨가 자신의 지게차 포크 사이에 끼어 숨졌다.
당시 가족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차로 병원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집 마당에서 지게차 포크를 농기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격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mail protected]
119 구급차(PG)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당시 가족에 의해 발견된 A씨는 심정지 상태에서 119구급차로 병원 이송됐으나 회복하지 못했다.
경찰은 A씨가 집 마당에서 지게차 포크를 농기구로 교체하는 과정에서 물리적 충격으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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