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초콜릿
※ 사진은 기사 본문과 직접 관련이 없습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인천=연합뉴스) 황정환 기자 = 중학생이 길거리에서 선교 활동을 하는 사람이 준 초콜릿을 먹고 몸에 이상 증세를 호소하고 신고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0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40분께 연수구 옥련동 거리에서 "모르는 사람이 나눠준 초콜릿을 먹고 아이가 이상하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초콜릿을 먹은 중학교 1학년 A군은 몸에 이상 증세를 느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 등을 확인해 초콜릿을 나눠준 사람의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수거한 초콜릿 성분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59 [단독]검찰 조사 마친 명태균, 윤상현·김성훈과 한밤의 술자리···무슨 얘기 나눴나 랭크뉴스 2025.05.01
46558 존 레논 노래 불렀다가 집중공격…유력 교황 후보에 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01
46557 5급 수사관이 단숨에 차관급 발탁‥'尹 낙하산'이 부실 대응 키웠나? 랭크뉴스 2025.05.01
46556 조국혁신당 당직자 “상급자가 성추행” 고소… 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01
46555 [속보]관세폭풍에도 4월 수출 3.7%↑…대미수출 6.8%↓ 랭크뉴스 2025.05.01
46554 “외국어 공부하세요” 삼성, 임직원 회화 시험비 전액 지원 랭크뉴스 2025.05.01
46553 美무역대표 "韓, 진취적으로 협상…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 랭크뉴스 2025.05.01
46552 4월 수출, 3.7% 증가한 582억불… 반도체 수출 역대 4월 중 최대 랭크뉴스 2025.05.01
46551 “강남 사는 30대 여성”…딥페이크로 120억 사기친 일당 검거 랭크뉴스 2025.05.01
46550 "재발화 대구산불 잔여화선 모두 진화"…곧 완진선언 가능할듯(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6549 조국혁신당 당직자 “10개월간 성추행 당해” 고소 랭크뉴스 2025.05.01
46548 "10개월 걸쳐 성희롱" 조국혁신당 당직자의 고소…수사 착수 랭크뉴스 2025.05.01
46547 한덕수, 오늘 사퇴 유력‥'전직 국정원' 가동? 랭크뉴스 2025.05.01
46546 [속보] 4월 수출 582억불…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 랭크뉴스 2025.05.01
46545 조국혁신당 내부서 10개월간 '성추행'…당직자, 상급자 고소 랭크뉴스 2025.05.01
46544 '내 이상형'이었는데‥'딥페이크'에 당했다 랭크뉴스 2025.05.01
46543 ‘잠실 르엘’도 역까지 직통 연결…초역세권 ‘불패’에 정비조합 ‘역’에 집중 랭크뉴스 2025.05.01
46542 미·우크라, ‘재건투자 기금’ 설립 광물협정 서명 랭크뉴스 2025.05.01
46541 행안부, ‘풍산개 파양 논란’ 대통령기록물법 3년간 방치 랭크뉴스 2025.05.01
46540 노동절 밤까지 많은 비…강풍 동반 시간당 10∼20㎜ 쏟아질 때도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