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배우 김수현. /뉴스1

배우 김수현 측이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운영자를 스토킹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

김수현과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의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가세연 운영자 김세의씨를 스토킹처벌법위반 혐의로 추가 고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이달 1일 김세의씨를 스토킹처벌법 위반 혐의로 고소·고발했고, 지난 23일 법원에서 스토킹 행위를 중단할 것을 명하는 ‘잠정조치’ 결정을 내린 뒤에도 김수현에 관한 허위 사실 유포가 이어졌다고 주장했다. 엘케이비앤파트너스는 “김수현 배우에 대한 지속적, 반복적 허위 사실 유포 행위는 스토킹범죄에 해당한다”고 했다.

가세연은 고(故) 김새론 유족과의 통화를 인용해 김수현이 2015년부터 김새론과 6년간 교제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김새론은 15세였다. 김수현은 과거 김새론과 교제한 것은 맞지만, 김새론이 성인이 된 후인 2019년 여름부터 2020년 가을까지 교제했다고 반박했다. 김수현 측은 가세연과 김새론 유족 등에 대한 법적 대응에 나선 상태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79 SKT "전체 이용자 정보 유출 가능성" 유심 재고 바닥에 가입자 이탈 랭크뉴스 2025.04.30
46378 라이브 토크쇼로 2040 직장인 만난 이재명 “첨단 시대, 노동시간 줄여야” 랭크뉴스 2025.04.30
46377 깊어지는 침체의 그늘…美 3년 만에 역성장 랭크뉴스 2025.04.30
46376 [속보] 관세폭탄 미국이 맞았나…미 1분기 GDP 성장률 ‘-0.3%’ 3년 만에 역성장 랭크뉴스 2025.04.30
46375 "국회 가면 누굴 체포?" "누구겠냐"‥'한숨' 통화 랭크뉴스 2025.04.30
46374 ‘빗장’ 풀린 윤석열 부부 강제수사···압수수색 이후, 검·경·공 칼끝 어디까지 랭크뉴스 2025.04.30
46373 [속보] ‘관세여파’ 美 1분기 경제성장률 -0.3%… 3년만에 역성장 랭크뉴스 2025.04.30
46372 이재명 상고심 선고 TV 생중계‥'초고속 선고' 배경은? 랭크뉴스 2025.04.30
46371 “SKT 유심 바꿨더니 티머니가 0원 됐다?”…교체 전 ‘이것’ 주의하세요 랭크뉴스 2025.04.30
46370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아파트 밀집지역 확산 차단 총력 랭크뉴스 2025.04.30
46369 [속보] 美성장률, 트럼프 관세 역풍…1분기 -0.3% '역성장 쇼크' 랭크뉴스 2025.04.30
46368 ‘취임 100일’ 트럼프, 미시간 집회서 “역대 가장 성공적 출발” 자평 랭크뉴스 2025.04.30
46367 [단독] 최태원 지배구조 핵심 SK C&C, 의문의 ‘V프로젝트’ 랭크뉴스 2025.04.30
46366 SKT 휴대폰 먹통·계좌서 5000만원 인출…경찰 “해킹 연관성 낮아” 랭크뉴스 2025.04.30
46365 트럼프, AI 반도체 수출제한 시스템도 ‘관세협상 도구’로 쓰나 랭크뉴스 2025.04.30
46364 [속보] 미국 1분기 경제성장률 -0.3%…3년만에 역성장 랭크뉴스 2025.04.30
46363 한덕수, 모레 출마선언 유력…민주 “대선 단꿈 빠져 국정 팽개쳐” 랭크뉴스 2025.04.30
46362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항소심서 공소장 변경... "허위 증언 유도 확인" 랭크뉴스 2025.04.30
46361 '미우새' 이상민, 비연예인과 '깜짝 재혼'…"시기는 초여름" 랭크뉴스 2025.04.30
46360 역시 불경기... 어버이날 선물 예산, 작년보다 8만 원 줄어든 '29만 원'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