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정치권에서 대선 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가 오늘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에게 전화해 저녁식사를 제안한 걸로 확인됐습니다.

이 고문은 MBC와의 통화에서 오늘 오전 한 총리가 전화를 걸어와 "그간 전화 못 해 미안하다"며 "이번 주에 저녁을 한 번 하자"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 고문은 "한 총리에게 그날 지방 일정이 있다고 말했고, 다시 날짜를 잡지 않았다"며, "지금 만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또 "협상의 문제가 아니라 한 총리 본인이 알아서 해야 하고, 국민의힘도 국민의힘이 알아서 하는 것"이라며 "빅텐트가 무슨 목표일 수도 없는 것인데, 왜 그렇게 몰아가는지 모르겠다"고 '빅텐트' 논의에 선을 그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537 한동훈 "한덕수에 후보 양보하나" 질문에 김문수 "명분 있어야" 랭크뉴스 2025.05.01
46536 ‘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항소심서도 급발진 주장…”막 가” 두번 외쳤다 랭크뉴스 2025.05.01
46535 일본 맥주가 돌아왔다… 전체 맥주 수입액 감소 속 홀로 증가세 랭크뉴스 2025.05.01
46534 “주 4.5일제 도입 기업 전폭 지원”… 월급쟁이 공략 나선 李 랭크뉴스 2025.05.01
46533 쇼이구 "유엔 대북 제재 수정해야, 북러 조약 전쟁 위험 줄여" 랭크뉴스 2025.05.01
46532 새벽 5시, 여인형이 곽종근에게 전화 걸어 한 말이…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1
46531 李 오늘 선고…상고기각?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530 "구치소서 자해 등 이상행동"…의붓형·편의점 직원 살해한 30대, 정신감정 받는다 랭크뉴스 2025.05.01
46529 한덕수, 오늘 사퇴·내일 출마 선언 유력 랭크뉴스 2025.05.01
46528 트럼프, 현대차 비롯 對美투자 CEO 일일이 호명하며 "땡큐" 연발 랭크뉴스 2025.05.01
46527 '고팍스 사태' 피해자 구제 본격 논의…내주 국회 세미나 랭크뉴스 2025.05.01
46526 '평당 6억' 육박…22년째 가장 비싼 국내 땅 '이곳'이라는데 랭크뉴스 2025.05.01
46525 평창서 지게차 포크에 끼어 70대 숨져 랭크뉴스 2025.05.01
46524 비 예보에 완진 기대감속 대구산불 집중 진화…헬기 43대 투입 랭크뉴스 2025.05.01
46523 대구 재발화 산불 확산…주민 대피 이어 국가소방동원령 랭크뉴스 2025.05.01
46522 한동훈이 최종 후보 될라…국힘, 한덕수로 ‘후단협’ 가동[송종호의 여쏙야쏙] 랭크뉴스 2025.05.01
46521 의대생 복귀 시한 ‘종료’… 24·25·26학번 같이 수업듣는 ‘트리플링’ 현실화 랭크뉴스 2025.05.01
46520 [중앙시평] 지나간 기회의 신 뒷머리를 잡겠다는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5.01
46519 트럼프 "삼성, 관세 때문에 미국에 대규모 시설 지을 것이라 들어" 랭크뉴스 2025.05.01
46518 비행기 4시간 늦어도 배상 ‘깜깜’… 공정위는 강제성 없는 권고만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