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오늘 탈당계를 제출했습니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관계자는 홍 전 시장이 오늘 서울시당에 탈당계를 제출했다며, 홍 전 시장이 대구시당 당원으로 등록돼있어 탈당 절차는 대구시당이 중앙당과 논의해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어제 2차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직후 "정치 인생을 오늘로서 졸업하게 돼 정말 고맙다"면서 "이제 시민으로, 자연인으로 돌아가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어 페이스북에 "더이상 당에서 내 역할이 없고, 더이상 정계에 머물 명분도 없어졌다"며 "그동안 지지해 준 당원에게 감사하다"면서 탈당 의사를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755 정규재 “대법, 과잉 정치의식으로 ‘이재명 대통령 안 돼’ 판단” 랭크뉴스 2025.05.01
46754 한덕수, 사직서 ‘셀프 재가’…2일부터 다시 최상목 대행 체제 랭크뉴스 2025.05.01
46753 이재명, 유죄 취지 파기환송에 “국민 뜻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52 "남자친구 생긴 것 같아서" 성탄절에 또래 여고생 살해한 10대 징역 20년 랭크뉴스 2025.05.01
46751 [이슈+]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파기 환송"‥논란과 파장은? 랭크뉴스 2025.05.01
46750 ‘빅텐트’서 단일화 노리는 한덕수… 촉박한 시간도 ‘변수’ 랭크뉴스 2025.05.01
46749 韓대행 "중책 내려놓고 더 큰 책임 지겠다"…사실상 대선출마(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6748 “이 길밖에 없다, 가야 한다” 한덕수, 사실상 대선 출마 선언 랭크뉴스 2025.05.01
46747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유죄 취지 파기환송…2심 뒤집혔다 랭크뉴스 2025.05.01
46746 이재명 변호인단 "파기환송 전부 납득 안 돼… 기존 판례와 상충" 랭크뉴스 2025.05.01
46745 이재명, 대법 전합만 두번…5년전 무죄 반전, 이번엔 유죄 반전 랭크뉴스 2025.05.01
46744 ‘비상계엄’ 윤 전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로 추가 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6743 “두 갈래 길 중 선택한 건…” 한덕수 대행 사임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1
46742 정부 “유심 공급 안정될 때까지 SKT 신규모집 중단” 랭크뉴스 2025.05.01
46741 9일만에 '초고속 판결'…대법, 李 선거법 위반 유죄 취지 '파기환송' 랭크뉴스 2025.05.01
46740 한덕수 "해야 하는 일 하고자 총리직 내려놓겠다"‥대선 출마 시사 랭크뉴스 2025.05.01
46739 ‘길거리 선교’ 초콜릿 먹고 이상 증상 보였던 중학생, 혈액 검사 ‘정상’ 랭크뉴스 2025.05.01
46738 권성동 “흥분 가라앉지 않아…이재명, 후보 사퇴해야”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1
46737 [속보] 이재명 "생각과 전혀 다른 판결…국민의 뜻이 가장 중요" 랭크뉴스 2025.05.01
46736 이재명 “제 생각과 다른 판결…중요한 건 국민 뜻”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