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이틀 만에 진화됐다가 일부에서 재발화한 가운데 30일 대구 북구 산불 현장에서 소방헬기가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이 재발화하면서 인근 주민에게 대피 안내문자가 발송됐다.

북구청은 30일 오후 5시 13분께 "함지산 산불 확산. 서변동 인근 주민들은 즉시 동변중, 연경초, 팔달초, 북부초로 대피 바란다"는 내용의 긴급 재난문자를 보냈다.

산림청 중앙사고수습본부는 현재 헬기 41대(산림청 17대, 지자체 15대, 소방·군 4대, 경찰 1대)를 투입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앞서 함지산에서는 이달 28일 오후 2시께 산불이 나 산림 약 260㏊를 태우고 23시간 만에 주불이 진화된 바 있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68 한덕수 대행과 단일화 묻자…김문수 'O' 한동훈 '△' 답했다 랭크뉴스 2025.05.01
46467 "폰을 놓고 왔어요"…후지산서 구조된 中 대학생, 나흘 만에 '또' 구조 요청 랭크뉴스 2025.05.01
46466 러 쇼이구 "유엔 대북제재 고쳐야…북러조약, 한반도 전쟁 막아" 랭크뉴스 2025.05.01
46465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산림당국, 야간진화 돌입 랭크뉴스 2025.05.01
46464 이재명 선대위 공식 출범…‘빅텐트’ 움직임에 ‘빅캠프’로 맞불 랭크뉴스 2025.05.01
46463 미국 -0.3% 쇼크…트럼프 관세 역풍 랭크뉴스 2025.05.01
46462 미 1분기 GDP 성장률 -0.3%…트럼프 첫 경제 성적표 ‘역성장’ 랭크뉴스 2025.05.01
46461 푸틴 "쿠르스크 지하실에 소수의 우크라군 숨어 있어" 랭크뉴스 2025.05.01
46460 윤 사저 압수수색, 김건희 폰 확보 랭크뉴스 2025.05.01
46459 김문수, 홍·나 업고 세 불리기…한동훈, 중도 확장 여론전 집중 랭크뉴스 2025.05.01
46458 "계피가 당뇨에 그렇게 좋다며"…그런데 혈압·당뇨약 먹을 땐 멀리해야 한다? 랭크뉴스 2025.05.01
46457 '미우새' 이상민 재혼 심경고백…"소중한 사람, 지켜줄 것" 랭크뉴스 2025.05.01
46456 MB 정부·윤 캠프 인물까지 영입…이재명 “국민 통합이 동력” 랭크뉴스 2025.05.01
46455 한수원, 체코 원전 수주 확정…16년만에 원전 수출(종합2보) 랭크뉴스 2025.05.01
46454 트럼프측, 美기업 상호관세 위법 소송에…"사법부 판단 권한 없다" 랭크뉴스 2025.05.01
46453 나폴레옹 특별 주문한 '그 검' 223년 만에 경매에…예상 낙찰가 무려 랭크뉴스 2025.05.01
46452 한수원, 26조원 규모 체코 원전 수주 ‘확정’…5월7일 최종계약 랭크뉴스 2025.05.01
46451 "빈 통 가져와 펌핑"…강남 100억 아파트 '샴푸 도둑'에 결국 랭크뉴스 2025.05.01
46450 “길에서 받은 초콜릿 먹어” 중학생 이상증세…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01
46449 ‘누가 왜 해킹했나’ 여전히 오리무중… 불안 지속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