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경선 후보였던 나경원 의원이 2차 경선을 통과한 김문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습니다.

나 의원은 오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문수 후보는 분열된 당과 대한민국을 하나로 묶어 국가적 에너지를 결집시킬 '통합의 빅텐트'"라며 "김 후보가 국민의힘의 대통령 후보가 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선국후사의 마음으로, 김 후보를 중심으로 하나 돼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며 "이것이 위기에 처한 국가를 구하고 고통받는 국민의 삶을 지키는 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나 의원은 회견 이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과 지지 세력을 하나로 통합해, 반이재명으로 대표되는 세력들과 함께하는 '빅텐트'를 만들어 줄 후보로 김문수 후보가 적임자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15 러 점령지 4번 잠입 우크라 기자, 장기 적출·고문 흔적 시신으로 돌아와 랭크뉴스 2025.04.30
46314 ‘임장크루’ 몰려들자… 공인중개사협회 ‘임장비’ 추진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5.04.30
46313 "자정 넘기면 학칙대로 확정"…의대생 1만여명 유급 현실화 랭크뉴스 2025.04.30
46312 경선 발표 뒤 ‘우당탕탕’…한동훈·홍준표 지지자들 충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30
46311 이상민, 비연예인 연하 여친과 '깜짝 재혼'…"시기는 초여름" 랭크뉴스 2025.04.30
46310 이준석 "묻지마 단일화 안돼…한덕수, 투표용지 이름 못 올릴 것" 랭크뉴스 2025.04.30
46309 한덕수 대행, 내일 사퇴 유력…공식 출마선언 5월2일 할 듯 랭크뉴스 2025.04.30
46308 트럼프 주니어 만난 韓 재계… 美 협력 확대 기대감 랭크뉴스 2025.04.30
46307 홍준표·나경원 세력 끌어안은 김문수… 한동훈 "대선 지면 당권이 무슨 소용" 랭크뉴스 2025.04.30
46306 SKT 대표 “저는 유심 교체 안 했습니다”…“그럼 회장님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30
46305 곽종근 "여인형, TV 보고 계엄선포 알았다고 말 맞추자 요구" 랭크뉴스 2025.04.30
46304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30
46303 [단독] 검찰 “건진, 김건희에 선물 주며 통일교 간부 취임식 초청 청탁” 랭크뉴스 2025.04.30
46302 "8500만원 올라도 싸"…하남교산 사전청약자 중 84%가 본청약 랭크뉴스 2025.04.30
46301 김계리, 尹 사저 압수수색에 "김 여사는 참고인, 허접한 영장" 랭크뉴스 2025.04.30
46300 흉기 난동 고교생 구속... "범행 계획적, 도망 염려" 랭크뉴스 2025.04.30
46299 "회까닥해버려…윤석열 그림자 보여" 한덕수 '대선 출마설'에 중·고교 동창 유인태의 평가 랭크뉴스 2025.04.30
46298 “건희 누나와 건진 각별했죠”…영화 ‘더킹’ 그 무당과의 인연 [尹의 1060일] 랭크뉴스 2025.04.30
46297 [속보] 대구 함지산 산불 재발화에 국가소방동원령 발령 랭크뉴스 2025.04.30
46296 대법원장 고발 당했다…"이례적 속도 이재명 상고심은 대선 개입"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