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유영상 SK텔레콤 대표가 해킹 공격으로 이용자 2천500만 명의 정보가 모두 유출됐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

오늘 국회 과방위 청문회 증인으로 출석한 유 대표는 전체 가입자 정보 유출 가능성을 묻는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최악의 경우 그럴 수 있다고 가정하고 준비하는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유 대표는, 통신 역사상 최악의 해킹사고라는 데 동의하느냐는 박정훈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도 "그렇다"고 인정했습니다.

SK텔레콤이 기업 규모에 비해 정보보호 투자가 부족하다는 지적에, 번호이동에 따른 고객 부담 위약금을 폐지하라는 요구도 이어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민희 과방위원장은 오늘 오후 3시 30분에 SK텔레콤 관련 청문회를 재개하고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17 김문수, 일본과의 관계 묻는 일본 기자에…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03
47716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시민단체 “직권남용, 선거법 위반” 랭크뉴스 2025.05.03
47715 김문수, 사무총장에 장동혁 임명…비서실장엔 김재원 랭크뉴스 2025.05.03
47714 김문수, 당심 22%p·민심 3%p차 승리…'한덕수 단일화' 기대 반영 랭크뉴스 2025.05.03
47713 中 서해 구조물, 국제법상 '문제 투성이'인 이유 랭크뉴스 2025.05.03
47712 "여행 가기 이리도 힘들어서야"…연휴 첫날 고속도로 곳곳 정체 랭크뉴스 2025.05.03
47711 한동훈 깔끔한 승복 선언, 홍준표는 불참... 지지자들 "어대문수" [현장 스케치] 랭크뉴스 2025.05.03
47710 한덕수 측 "단일화 최대한 빨라야"…김문수와 '빅텐트 공감대' 랭크뉴스 2025.05.03
47709 한덕수측 “김문수 후보에 축하…국가 미래 위해 함께 협력 기대” 랭크뉴스 2025.05.03
47708 "법률 해석, 범죄자가 아니라 판검사가 하는 것" 9년 만에 이재명에게 돌아온 글 랭크뉴스 2025.05.03
47707 이재명, 강원 민심 공략‥"해양 바이오산업 등 어업활성화" 랭크뉴스 2025.05.03
47706 이재명,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에 "완전히 반대로 가는 느낌" 랭크뉴스 2025.05.03
47705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
47704 '이재명 유죄'에 대법원장 탄핵?…민주당 초선들 "사법쿠데타에 단호히 대응" 랭크뉴스 2025.05.03
47703 교황 되고 싶다더니‥트럼프, 교황 옷 입은 합성 이미지 게재 랭크뉴스 2025.05.03
47702 한덕수 측 "김문수 요구 전향적 수용…단일화 최대한 빨라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1 한덕수 “개헌 해내고 즉각 하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0 [속보] 이재명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김문수 후보 선출에 혹평 랭크뉴스 2025.05.03
47699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겨냥 "헌정질서 파괴 국가반역 세력" 랭크뉴스 2025.05.03
47698 [속보]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