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캡처

정치권 원로인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이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총리에 대해 "국민의힘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꺾을 구세주로 보는 건 다 허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유 전 총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를 통해 "국민의힘 최종 후보 2명보다도 경쟁력이 없는 한 총리를 국민의힘 당원들이 이재명 후보를 꺾을 구세주, '메시아'로 보는 건 허상"이라며, "국민의힘이 늘 당에서 커 온 경륜있는 사람이 아니라, 황교안 전 총리와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초짜에게 허상을 본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한 총리가 계엄 이후 대통령 권한을 대행하면서 헌법재판관 3명을 임명하지 않으려 한 건 탄핵을 못 하게 완전히 철벽 친 거"라며 "원래 그런 사람이 아닌데 윤석열 정부에서 총리를 하더니 회까닥했다"고 거칠게 비난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06 이재명, 김문수 대선 후보 선출에 "완전히 반대로 가는 느낌" 랭크뉴스 2025.05.03
47705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
47704 '이재명 유죄'에 대법원장 탄핵?…민주당 초선들 "사법쿠데타에 단호히 대응" 랭크뉴스 2025.05.03
47703 교황 되고 싶다더니‥트럼프, 교황 옷 입은 합성 이미지 게재 랭크뉴스 2025.05.03
47702 한덕수 측 "김문수 요구 전향적 수용…단일화 최대한 빨라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1 한덕수 “개헌 해내고 즉각 하야” 랭크뉴스 2025.05.03
47700 [속보] 이재명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김문수 후보 선출에 혹평 랭크뉴스 2025.05.03
47699 이재명, 김문수·한덕수 겨냥 "헌정질서 파괴 국가반역 세력" 랭크뉴스 2025.05.03
47698 [속보] 한덕수, 김문수에 축하 전화…“빠른 시일 내 만나자” 랭크뉴스 2025.05.03
47697 5월 황금연휴 첫날, 고속도로 정체 밤 9시쯤에야 풀릴 듯 랭크뉴스 2025.05.03
47696 이재명, 김문수 후보 선출에 “헌정질서 회복과 완전히 반대로” 랭크뉴스 2025.05.03
47695 이재명, 당내 대법관 탄핵 주장에 “당이 국민 뜻에 맞게 처리할 것” 랭크뉴스 2025.05.03
47694 김문수 “‘反이재명 대원칙' 아래 빅텐트 논의”... ‘용광로 선대위’ 예고(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93 김문수 “한덕수와 직접 통화…李 이기기 위해 힘 합칠 것” 랭크뉴스 2025.05.03
47692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로 선출…최종득표율 56.53% 랭크뉴스 2025.05.03
47691 김문수 "한덕수에 축하 전화받아…단일화 방식은 숨 좀 돌리고" 랭크뉴스 2025.05.03
47690 한동훈 “당원·국민 결정에 승복… 대한민국 위험한 나라 되는 것 막아달라" 랭크뉴스 2025.05.03
47689 국민의힘 제21대 대통령 후보에 김문수… “이재명 막기 위해서라면 어떤 세력과도 연대”(종합) 랭크뉴스 2025.05.03
47688 김문수 "반명" 한덕수 "개헌 빅텐트"…단일화 샅바싸움 시작됐다 랭크뉴스 2025.05.03
47687 민주 초선모임 "조희대 탄핵 돌입"…李 "당이 국민뜻 맞게 처리"(종합)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