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성배씨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첫 형사재판을 하루 앞둔 13일 윤 전 대통령의 사저가 있는 서울 서초구 아크로비스타가 인적이 없어 한산하다. 홍인기 기자


검찰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사저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남부지검 가상자산범죄합수단(단장 박건욱)은 30일 오전 서울 서초동 아크로비스타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의혹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검찰은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무속인 건진법사 전성배(65)씨 사이의 각종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검찰은 특히 전씨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와 관련해 윤 전 대통령 부부의 사저를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검찰은 전씨가 "김건희 여사 선물"이라며 통일교(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2인자였던 윤모씨로부터 받은 것으로 의심되는 명품 목걸이 등이 실제로 김 여사에게 전달됐는지 수사 중이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690 “신비하네”…‘웃는 고래’ 상괭이 만삭 몸으로 바다 유영 랭크뉴스 2025.05.01
46689 [속보] 대법 "이재명 골프발언은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 랭크뉴스 2025.05.01
46688 [속보] 대법 "이재명 골프 발언 허위사실공표 해당해" 랭크뉴스 2025.05.01
46687 [속보] 대법 "李 골프 동반 발언 무죄로 본 원심은 '법리 오해'" 랭크뉴스 2025.05.01
46686 검찰, 윤석열 전 대통령 직권남용 혐의 추가기소 랭크뉴스 2025.05.01
46685 이재명, 무죄냐 유죄냐 오늘 판가름···대법 판단은? 랭크뉴스 2025.05.01
46684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세대 통합 떼창···지오디, 서울 원더쇼 엔딩 랭크뉴스 2025.05.01
46683 ‘유심사태’ SKT 형사 고발 당해…“철저수사 책임 규명 촉구” 랭크뉴스 2025.05.01
46682 ‘뉴진스’ 숙소 무단 침입·절도 20대 남성 재판 넘겨져 랭크뉴스 2025.05.01
46681 경찰, '김정숙 여사 옷값 의혹' 관련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5.01
46680 3시 이재명 상고심 선고‥이 시각 대법원 랭크뉴스 2025.05.01
46679 5·18항쟁 ‘북한개입설’ 보도한 ‘스카이데일리’ 피소 랭크뉴스 2025.05.01
46678 “尹 처남이 운영하는 요양원, 노인 학대” 신고 접수 랭크뉴스 2025.05.01
46677 대선 '3자 대결' 이재명 46% 한덕수 31% 이준석 6% [NBS] 랭크뉴스 2025.05.01
46676 일론 머스크 쫓겨나나… “테슬라 이사회, 후임 CEO 물색” 랭크뉴스 2025.05.01
46675 명태균, 檢조사 뒤 윤상현·김성훈 만났다…강남서 한밤 술자리 랭크뉴스 2025.05.01
46674 검찰, '비상계엄' 尹 직권남용 추가기소…내란재판 병합 신청(종합) 랭크뉴스 2025.05.01
46673 66만㎞ 달린 아이오닉5, 배터리 잔존수명 87%였다 랭크뉴스 2025.05.01
46672 [단독] 김건희 휴대폰 3대 압수했지만… 개통 20일 된 아이폰과 공기계 랭크뉴스 2025.05.01
46671 美 통신사는 해킹 피해에 수천억 배상… 1인당 최대 3200만원 보상도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