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부분 재발화…“상당한 연기 목격”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현장. 연합뉴스

지난 29일 진화된 대구 함지산 산불이 부분적으로 다시 불이 붙어 산림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은 30일 새벽 5시37분부터 대구 북구 노곡동 함지산에 진화 헬기 14대와 진화 인력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산림당국 관계자는 “가용 인력과 장비 등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고 말했다.

재발화한 산불 규모는 정확히 파악되지 않지만, 현장에서는 상당한 양의 연기가 피어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대구 북구는 “진화 과정에서 발생하는 연기로 다소 불편하더라도 양해 바란다”며 주민들에게 안전문자를 보냈다.

지난 28일 오후 2시2분께 난 산불은 산불영향구역 260㏊를 태우고 23시간 만인 지난 29일 오후 1시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6시간여 만인 29일 저녁 7시31분께 함지산 내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산불이 부분 재발화했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895 美해군장관 만난 한덕수 "韓, 미국 조선업 재건의 최적 파트너"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94 국정원 "북한 러시아 파병군, 4700명 사상…600명 사망"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93 '아침형'넘어 '새벽형'…美직장인 '오전 4시' 기상 열풍[글로벌 왓]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92 [단독]경찰, ‘명태균 게이트’ 홍준표 수사 본격화···5월8일 미한연 소장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91 “통신사 역사상 최악의 해킹”… 국회서 진땀 흘린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90 한동훈 "한덕수 단일화 얘기, 경선 힘 빼는 것‥최종 후보 중심으로 논의해야"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9 [속보]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취소…업무담당자 16명 징계 마무리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8 이재명 "주4.5일제 도입 기업에 확실한 지원‥장기적 주4일제"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7 대출·예금 금리 넉달째 동반하락…예대금리차 7개월 연속 확대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6 우크라에 '붉은깃발' 꽂고 포옹…북∙러, 美 보란듯 실전영상 띄웠다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5 [속보] 선관위, ‘특혜 채용’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4 [속보] 선관위, '특혜 채용' 간부 자녀 등 8명 임용 취소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3 유영상 SKT 대표 "최악의 경우, 전체 이용자 정보유출 가정해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2 청주 흉기난동 고교생 영장심사…고개 숙인 채 "죄송합니다"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1 유영상 SKT 대표 "최악의 경우, 全가입자 정보유출 가정해 준비"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80 [단독]경찰, ‘명태균 게이트’ 홍준표 수사 본격화···5월8일 김태열 소환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79 검찰, 명태균 이틀째 서울 조사…여론조사 대납 의혹 확인 new 랭크뉴스 2025.04.30
50878 최상목 "베선트 장관 발언, 미국 '국내용'으로 이해" 랭크뉴스 2025.04.30
50877 대법원, 내일 이재명 사건 상고심 선고 생중계 허용 랭크뉴스 2025.04.30
50876 "장기 적출, 발끝엔 전기고문"…'러 잠입' 우크라 女기자 시신 충격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