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불 진화 헬기 자료 사진. 산림청 제공


강원 인제군 상남면 산불 피해지역에서 사흘 만에 불씨가 되살아났다.

산림·소방 당국은 30일 오전 4시 45분쯤 인제군 상남면 하남리에서 산불이 재발화한 모습이 관측되자 헬기 5대와 장비 9대, 인력 53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화선의 길이는 약 100m로 추정되고 있다.

바람이 약하고 습도가 높아 연소 확대 가능성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산림 당국은 잔불 정리작업을 마무리하는 대로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6일 오후 1시 18분쯤 인제 상남면 하남리 서울양양고속도로 상납 7터널 인근 야산에서 산불이 나 산림 73㏊를 태운 뒤 약 20시간 만인 27일 오전 9시쯤 진화됐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21 몸값 높아진 유심…편의점에서도 구매 몰려 "품절" 랭크뉴스 2025.04.30
46120 조경태 "파면된 尹이 임명한 한덕수의 대선 출마는 노욕" 랭크뉴스 2025.04.30
46119 한덕수 단일화에…한동훈 "당 최종후보 중심으로 논의할 문제" 랭크뉴스 2025.04.30
46118 ‘김 여사 선물용’ 목걸이·가방 행방은?…검찰, 尹 사저 압수수색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30
46117 SKT 유심 해킹, 일단 ‘이것’부터 하세요[점선면] 랭크뉴스 2025.04.30
46116 윤여준·이인기에 강금실·정은경까지···민주당, 대선 중앙선대위 인선 발표 랭크뉴스 2025.04.30
46115 [속보] 경찰 “‘SKT 유심 해킹’ 정식 수사…전담수사팀 편성” 랭크뉴스 2025.04.30
46114 검찰, 尹부부 사저 첫 압수수색…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종합) 랭크뉴스 2025.04.30
46113 손님 태운 전기차 택시 주행중 '쾅'…순식간 불났다 무슨일 랭크뉴스 2025.04.30
46112 한동훈 "국힘 경선 진행 중인데… '한덕수와 단일화' 언급, 옳지 않다" 랭크뉴스 2025.04.30
46111 검찰, '尹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4.30
46110 오세훈 “명태균, 가족 명예 지키고 싶으면 진실만 말하라”···SNS서 적개심 표출 랭크뉴스 2025.04.30
46109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사저 압수수색…“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랭크뉴스 2025.04.30
46108 오세훈 “명태균, 가족의 명예 지키고 싶으면 진실만 말하라” 랭크뉴스 2025.04.30
46107 [속보]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 강금실 정은경 랭크뉴스 2025.04.30
46106 “관세 폭탄 맞은 한·중·일 제조업” 韓 버티기 中·日 흔들 랭크뉴스 2025.04.30
46105 [속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 '윤여준·박찬대' 투톱 랭크뉴스 2025.04.30
46104 [속보] 이재명 "포괄임금제 근본적으로 검토" 랭크뉴스 2025.04.30
46103 검찰, ‘건진법사 청탁금지법 위반’ 윤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102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853억…‘갤럭시 S25’ 효과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