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30일 오전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출근길 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9시간가량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협상이 결렬됐다.

막판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준법투쟁(안전운행)에 돌입한다.

노조에는 64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쟁의행위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 사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496 연휴 첫날 전국에 비…전라·경남엔 돌풍에 천둥·번개 랭크뉴스 2025.05.03
47495 '건진법사 비리' 사건에 등장하는 통일교… 尹 정부와 얽힌 5가지 의혹들 랭크뉴스 2025.05.03
47494 5개월 만에 1300원대…환율 급락 배경은 [긴급 전문가 진단] 랭크뉴스 2025.05.03
47493 기억을 잃은 자리···존재가 남다[오마주] 랭크뉴스 2025.05.03
47492 총리의 대권 도전 잔혹사…한덕수는 다를까 랭크뉴스 2025.05.03
47491 후보 선출 오늘인데‥정작 관심은 '다른 곳'에 랭크뉴스 2025.05.03
47490 토스, 쿠팡 1000억 퇴짜놨다…치과의사 이승건 ‘미친 베팅’ 랭크뉴스 2025.05.03
47489 배당된 날 첫 재판일 지정‥이번에도 '초고속' 랭크뉴스 2025.05.03
47488 트럼프 취임 후 ‘뚝뚝’ 떨어지는 서학개미 수익률 랭크뉴스 2025.05.03
47487 한국서 확 늘어난 피부암…얼굴에 '이런 점' 생기면 의심하세요 랭크뉴스 2025.05.03
47486 연휴 앞두고 SKT 유심 교체 수요 몰리나…로밍 이용자들도 걱정 ‘한가득’ 랭크뉴스 2025.05.03
47485 우리 집 주인은 모건스탠리?… 치솟는 월세에 韓 임대시장 찾는 글로벌 큰손들 랭크뉴스 2025.05.03
47484 대통령에 국무총리, 장관 역할까지... '대대대행' 이주호의 가시밭길 한 달은 랭크뉴스 2025.05.03
47483 [시승기] 제로백 4초에 다양한 편의사양… 제네시스 전기차 ‘GV60’ 랭크뉴스 2025.05.03
47482 출마 첫날 ‘통합과 동행’ 취지 무색···한덕수, 광주서 “내란 주범, 돌아가라” 문전박대 랭크뉴스 2025.05.03
47481 순창의 빨간 맛, 변했다…가볍게, 힙하게…순창 고추장 변신은 무죄 랭크뉴스 2025.05.03
47480 [김지수의 인터스텔라] 에드워드 리가 사는 법 “나는 압박감 없이 일한다” 랭크뉴스 2025.05.03
47479 동업하던 아들 업무 소홀 지적한 아빠…되돌아온 비아냥에 '욱' 랭크뉴스 2025.05.03
47478 기약없는 예식장 대기, 수백만원 산후조리원…기부채납으로 해결할까[집슐랭] 랭크뉴스 2025.05.03
47477 윤석열 처가 운영 요양원 가보니 찬바람만... 위생 문제 일부 지적 랭크뉴스 2025.05.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