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30일 오전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출근길 대란이 우려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한다고 밝혔다.

노사는 29일 오후 5시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으나 9시간가량 이어진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협상이 결렬됐다.

막판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준법투쟁(안전운행)에 돌입한다.

노조에는 64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쟁의행위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 사로 알려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71 [속보]검찰,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70 [속보]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9 [속보]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8 [속보] 검찰,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7 정부 “대선 전 한-미 통상협의 마무리 언급 안 해”…베선트에 반박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6 [단독] "싱크홀 신고 대부분이 '이것'"…713건 중 711건이 오인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5 [속보]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4 '실세' 트럼프 장남 한국 왔다…재계 총수들과 릴레이 면담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3 [단독]‘캄보디아 ODA 예산’, 윤 정부 때 648억 편성 확인···김건희 연관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2 [속보]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 6853억…전년보다 1.2% ↑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1 김건희 에코백 쇼…‘건진’ 명품백 몇 개? [한겨레 그림판]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60 또 등장한 '명품백'‥"김건희 선물용 건넨 정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9 "박서준 기부로 뇌종양 앓는 아들이 수술 받아 희망 생겼어요"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8 ‘트럼프 100일’ S&P500 7.3% 급락…52년 전 닉슨 다음의 최악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7 '크보빵' 1천만개 팔렸다…프로야구 인기에 삼립도 '활짝'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6 강원 인제 상남면 산불 사흘 만에 재발화···헬기 투입해 진화 중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5 "배차간격 점점 늘어"…서울 버스 준법투쟁 첫날 초조한 출근길(종합)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4 진성준 “정책 이견에도 재신임된 건 이견 듣겠단 이재명 의지”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3 김문수·한동훈, ‘홍준표 지지층·한덕수 단일화’서 승부 갈릴 듯 new 랭크뉴스 2025.04.30
50752 ‘라임 사태’ 몸통 수사에 꼬리 잡힌 이승기 장인의 주가조작 new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