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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미 상무부 장관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부 장관은 29일(현지시간) 다른 나라와의 상호관세 협상 상황과 관련, "한 국가와의 협상이 타결(done)됐으나 상대국 총리 및 의회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러트닉 장관은 이날 오후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이같이 말했으나 해당 국가의 이름을 거명하지는 않았다.

앞서 스콧 베선트 재무부 장관은 이날 오전 브리핑에서 관세 협상과 관련, "인도와 우리는 매우 근접해 있다"라면서 "기술적인 이야기지만, 그들은 높고 많은 관세가 있기 때문에 (비관세 장벽보다) 더 협상이 용이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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