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시내버스 노조의 쟁의행위 예고일을 하루 앞둔 29일 서울의 한 버스 차고지에 주차된 버스에 쟁의행위 관련 안내문이 부착돼 있다. /연합뉴스

서울 시내버스 노조가 30일 오전 준법투쟁에 돌입한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은 이날 오전 2시쯤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과의 협상 결렬을 선언했다.

노사는 전날 오후 5시쯤부터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조정 회의를 열었다. 협상은 9시간가량 이어졌으나 합의점을 찾지는 못했다.

막판 협상이 불발로 끝나면서 노조는 이날 오전 4시부터 준법투쟁(안전운행)에 돌입한다.

노조에는 64개 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쟁의행위에 참여할 수 있는 단체교섭 대상이 되는 회사는 61개 사로 알려졌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749 북한군 실전 영상 공개‥미 "전쟁 지속 책임" 랭크뉴스 2025.04.30
50748 ‘007작전’ 방불케 한 트럼프 주니어 입국…주요 기업 총수 연쇄 회동 랭크뉴스 2025.04.30
50747 “글로벌 IB 말고도 또 있다”… 금감원, 국내외 중소형사 불법 공매도 조사 착수 랭크뉴스 2025.04.30
50746 국민이 꼽은 ‘1순위’ 대선 의제는? 랭크뉴스 2025.04.30
50745 서울 버스 노사 최종 협상 결렬...오늘 첫 차부터 준법운행 랭크뉴스 2025.04.30
50744 [인터뷰] 윤세한 해안건축 대표 “한강변 재건축은 ‘서울의 100년 얼굴’, 사명감 갖고 지어야” 랭크뉴스 2025.04.30
50743 정부 "대선前 통상협상 마무리 언급한 바 없다" 美재무에 반박 랭크뉴스 2025.04.30
50742 공항 착륙 직전 나타난 ‘용오름’…여객기 급선회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4.30
50741 "사이코패스? 눈동자만 봐도 알 수 있다"…초간단 '식별법'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30
50740 [정운찬 칼럼] 한국 사회, 어디로 가야 하나? 랭크뉴스 2025.04.30
50739 "'대선 단골' 허경영, 이번에는 왜 출마 안 하지?"…조용한 이유 알고보니 랭크뉴스 2025.04.30
50738 "버스 안 오면 어쩌지"…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첫날 출근길 어땠나 보니 랭크뉴스 2025.04.30
50737 길어지는 한화-LIG ‘천궁Ⅱ' 이라크 수출 갈등 랭크뉴스 2025.04.30
50736 알뜰폰 유심 구매 끝없는 발길… CU 매출 1주일 새 205% 늘었다 랭크뉴스 2025.04.30
50735 [속보] 3월 전산업 생산 0.9% 증가했지만… 소비·투자는 동반 ‘감소’ 랭크뉴스 2025.04.30
50734 [단독] 보수 원로 이석연, 이재명 캠프 선대위원장단 합류‥김민석 의원 포함 8명 확정 랭크뉴스 2025.04.30
50733 이미 美 가격 올렸는데… 트럼프 “관세 부담, 중국이 흡수할 것” 랭크뉴스 2025.04.30
50732 미국서 만든 자동차만 15% ‘환급’…트럼프, 부품관세도 후퇴 랭크뉴스 2025.04.30
50731 美재무 "韓, 대선 전 협상 의지"…'7월 패키지' 韓 설명과 결 달라 랭크뉴스 2025.04.30
50730 "혹시 안 올까"…서울 시내버스 준법투쟁 첫날 초조한 출근길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