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윤석열 전 대통령. 사진공동취재단

윤석열 전 대통령이 대선 후보 시절 공식 캠프가 아닌 ‘비밀 캠프’를 운영했다는 의혹에 대해 경찰이 본격 수사에 나섰다.

2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윤 전 대통령의 비밀 캠프 장소로 지목된 강남구 신사동의 한 화랑 소유주 2명을 불러 조사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시민단체들은 윤 전 대통령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하지 않은 채 불법 선거 사무실을 운영했다며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이 화랑 소유주 등을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고발했다.

이들은 화랑 소유주가 선거 사무소를 무료로 제공하고 윤 전 대통령 측으로부터 특혜를 받았다면 정치자금법 위반과 뇌물죄 혐의가 성립한다고 주장했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092 미 "한국 정부, 대선 전 무역 협상 틀 마련 원해" 랭크뉴스 2025.04.30
46091 [속보]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사저 압수수색…“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랭크뉴스 2025.04.30
46090 [속보] 검찰, ‘건진법사 의혹’ 윤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089 [속보] 검찰, 윤석열 부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랭크뉴스 2025.04.30
46088 [단독]‘윤석열 캠프 출신’ 이인기 전 의원, 이재명 공동선대위원장 합류 랭크뉴스 2025.04.30
46087 [속보]검찰, 윤석열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4.30
46086 [속보]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085 [속보]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084 [속보] 검찰, 윤 전 대통령 부부 자택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4.30
46083 정부 “대선 전 한-미 통상협의 마무리 언급 안 해”…베선트에 반박 랭크뉴스 2025.04.30
46082 [단독] "싱크홀 신고 대부분이 '이것'"…713건 중 711건이 오인 랭크뉴스 2025.04.30
46081 [속보] 검찰, '尹 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080 '실세' 트럼프 장남 한국 왔다…재계 총수들과 릴레이 면담 랭크뉴스 2025.04.30
46079 [단독]‘캄보디아 ODA 예산’, 윤 정부 때 648억 편성 확인···김건희 연관 의혹 랭크뉴스 2025.04.30
46078 [속보] 삼성전자 1Q 영업익 6조 6853억…전년보다 1.2% ↑ 랭크뉴스 2025.04.30
46077 김건희 에코백 쇼…‘건진’ 명품백 몇 개? [한겨레 그림판] 랭크뉴스 2025.04.30
46076 또 등장한 '명품백'‥"김건희 선물용 건넨 정황" 랭크뉴스 2025.04.30
46075 "박서준 기부로 뇌종양 앓는 아들이 수술 받아 희망 생겼어요" 랭크뉴스 2025.04.30
46074 ‘트럼프 100일’ S&P500 7.3% 급락…52년 전 닉슨 다음의 최악 랭크뉴스 2025.04.30
46073 '크보빵' 1천만개 팔렸다…프로야구 인기에 삼립도 '활짝'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