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림당국이 29일 오전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제공

주불을 잡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29일 저녁 재발화했다.

산림청은 “29일 저녁 7시31분께 대구시 북구 구암동 함지산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발화한 산불은 함지산 7부 능선에서 꼭대기 방향으로 30m가량 불띠를 형성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야간이어서 소방헬기는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28일 오후 2시2분 시작된 함지산 산불의 주불을 약 23시간 만인 29일 오후 1시께 진화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24 美상원의원 "韓日과 조선업 협력, 반도체법 모델로 발전시켜야" 랭크뉴스 2025.05.01
46423 트럼프는 자화자찬 했지만... 미국 1분기 성장률 -0.3% 랭크뉴스 2025.05.01
46422 [속보] 한국, 체코 새 원전 2기 건설 따냈다... 7일 본계약 랭크뉴스 2025.05.01
46421 한동훈 “후보 되면 한덕수에 양보?” 김문수 “질문 자체 납득 안돼” 랭크뉴스 2025.05.01
46420 무비자 중국행 늘었는데…여행서 ‘종교 활동’하면 처벌 랭크뉴스 2025.05.01
46419 대구 함지산 산불 주불 진화…주민 대피 명령 랭크뉴스 2025.04.30
46418 체코 원전 수주 확정, 7일 계약… K-원전 2호 수출 현실로 랭크뉴스 2025.04.30
46417 K-원전, 중동 거쳐 유럽 첫 진출…수출 지형 넓혔다 랭크뉴스 2025.04.30
46416 金 “미국과 핵추진 잠수함 공동 건조” 韓 “우리가 핵무장하면 안 돼” 랭크뉴스 2025.04.30
46415 트럼프, 3년만의 역성장에 “바이든 탓… 관세와 무관" 랭크뉴스 2025.04.30
46414 체코 “한수원, 신규 원전 사업자 선정…내달 7일 본계약” 랭크뉴스 2025.04.30
46413 '코로나 영웅'도, '보수인사'도‥한목소리로 "내란 종식" 랭크뉴스 2025.04.30
46412 [속보] 한국, 체코 새 원전 2기 건설 따냈다...7일 본 계약 랭크뉴스 2025.04.30
46411 한덕수 단일화 '당원권 침해 논란'‥비용·기호 등 현실적 문제도 랭크뉴스 2025.04.30
46410 [속보] "사업비 26조 추정"…체코 "한수원과 7일 신규 원전 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4.30
46409 한덕수 내일 사퇴 유력‥'관권 선거' 논란에 국정원 출신으로 대선 상황실? 랭크뉴스 2025.04.30
46408 곽종근 "여인형, 계엄 해제 후 '방송 보고 알았다고 하자' 해" 랭크뉴스 2025.04.30
46407 차 빼달란 말에…전직 보디빌더 남편과 아내, 여성 함께 폭행 결국 랭크뉴스 2025.04.30
46406 [속보] 체코 “한수원과 7일 신규 원전 계약 체결” 랭크뉴스 2025.04.30
46405 [단독] 국힘 ‘한덕수와 단일화 여론조사’ 준비 끝…휴대폰 안심번호도 받아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