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산림당국이 29일 오전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을 끄고 있다. 산림청 제공

주불을 잡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이 29일 저녁 재발화했다.

산림청은 “29일 저녁 7시31분께 대구시 북구 구암동 함지산 백련사 방면 7부 능선에서 산불이 재발화했다”고 이날 밝혔다.

재발화한 산불은 함지산 7부 능선에서 꼭대기 방향으로 30m가량 불띠를 형성하고 있다. 소방당국은 차량 16대, 진화인력 55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고 있다. 하지만 야간이어서 소방헬기는 운영하지 못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후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는 “28일 오후 2시2분 시작된 함지산 산불의 주불을 약 23시간 만인 29일 오후 1시께 진화했다”고 밝혔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675 국정원 “SKT 유심 바꿔라” 정부 전 부처에 권고 랭크뉴스 2025.04.30
50674 美상무 "한 국가와 관세 협상 완료…상대국 총리 승인 대기중"(종합) 랭크뉴스 2025.04.30
50673 백악관 질타에…아마존 “상품 가격에 관세 표시 안할 것” 랭크뉴스 2025.04.30
50672 아마존, 관세 표기 가격제 검토했다 철회…"화난 트럼프 항의"(종합) 랭크뉴스 2025.04.30
50671 트럼프 "인도와 무역협상 잘 진행되고 있고 합의 예상해" 랭크뉴스 2025.04.30
50670 '헤지펀드 대부' 달리오 경고…"관세혼란 진정되긴 이미 늦었다" 랭크뉴스 2025.04.30
50669 수리온 헬기의 힘…대구 산불 야간 진화율 8시간만에 19%→65% 랭크뉴스 2025.04.30
50668 美상무 "한 국가와 관세 협상 타결…상대국 총리 승인 대기중" 랭크뉴스 2025.04.30
50667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최종 결렬‥"준법투쟁 예정" 랭크뉴스 2025.04.30
50666 서울버스 노사협상 결렬… '출근길 대란' 우려 랭크뉴스 2025.04.30
50665 시리아 다마스쿠스 교외서 종파간 유혈충돌 14명 사망(종합) 랭크뉴스 2025.04.30
50664 미국산車만 관세보상 혜택 준다…美상무부 “차량가격 3.75% 상쇄 효과” 랭크뉴스 2025.04.30
50663 트럼프가 도왔다…캐나다 정치초보, 총선 역전승 랭크뉴스 2025.04.30
50662 당신이 오늘도 먹은 ‘이것’… 조기 사망 원인입니다 랭크뉴스 2025.04.30
50661 서울 시내버스 새벽 4시 첫차부터 준법투쟁…노사 협상 결렬 랭크뉴스 2025.04.30
50660 급식실서 볶고 튀기다 폐암 진단 “10년 근무 채워야 산재라니” 랭크뉴스 2025.04.30
50659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노조 “준법투쟁 돌입” 랭크뉴스 2025.04.30
50658 韓대행 측 관계자, 여의도 나경원 캠프 사무실에 입주 랭크뉴스 2025.04.30
50657 英테이트모던에 서울 한옥과 광주 극장…서도호의 '집을 거닐다' 랭크뉴스 2025.04.30
50656 [대선언팩] 한덕수, 사표는 누가 수리?… “의사표명만으로 충분”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