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상수 감독이 지난해 2월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제74회 베를린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홍상수 감독이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제78회 칸영화제 사무국은 28일 오후(현지시간) 홍 감독을 비롯해 미국 배우 할리 베리와 제레미 스트롱, 인도 감독 파얄 카파디아, 이탈리아 배우 알바 로르바체르, 프랑스 작가 레일라 슬리마니, 콩고 감독 디웨도 아마디, 멕시코 감독 카를로스 레이가디스가 경쟁 부문 심사위원으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심사위원장은 프랑스 배우 쥘리에트 비노슈다.

한국 영화인이 칸영화제 경쟁 부문 심사위원이 된 것은 배우 전도연과 송강호, 박찬욱 이창동 신상옥 감독 이후 6번째다. 칸영화제는 홍 감독을 "수년간 칸영화제에서 빠질 수 없는 존재"라며 “경쟁 부문에 4편,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에 4편을 올렸다”고 소개했다.

한국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439 李, 21년 전 도피해 정치 결심한 그 교회… “초심 잊지 않길” 랭크뉴스 2025.05.01
46438 건진법사·공천개입·도이치... 검찰, 김건희 여사 전방위 압박 랭크뉴스 2025.05.01
46437 가수 이상민, 이혼 20년 만에 비연예인과 재혼 랭크뉴스 2025.05.01
46436 길거리에서 나눠준 초콜릿 먹은 중학생 이상 증세…경찰 수사 랭크뉴스 2025.05.01
46435 트럼프측, 美기업 상호관세 위법 소송에 "법원 판단 권한 없다" 랭크뉴스 2025.05.01
46434 아일랜드서 외국기업이 낸 법인세 비중 88% '사상 최고' 랭크뉴스 2025.05.01
46433 [단독] 조직적 사기로 번진 ‘노쇼’… 이중피해에 사장님 ‘쇼킹’ 랭크뉴스 2025.05.01
46432 [속보] 법원, ‘뇌물·정치자금법 위반’ 박성만 경북도의회 의장 구속 랭크뉴스 2025.05.01
46431 한수원, 26조원 체코 신규 원전 사업자 최종 선정…내달 7일 본계약 랭크뉴스 2025.05.01
46430 K원전 첫 유럽 진출…한수원, 체코와 이달 7일 본계약 랭크뉴스 2025.05.01
46429 [사설] ‘건진’ 의혹 尹부부 압수수색… 한참 늦은 수사 철저히 랭크뉴스 2025.05.01
46428 "전당대회 직후 한덕수와 단일화" 김문수 전략에… 한동훈 "후보 양보할 건가" 반격 랭크뉴스 2025.05.01
46427 인도, 미국과 무역협상 ‘첫 타결국’ 될 듯…트럼프 “성사될 것” 랭크뉴스 2025.05.01
46426 대정전 원인 규명 착수…“아날로그로 살아봤어요” 랭크뉴스 2025.05.01
46425 결선 토론서 한동훈 “한덕수에 후보 양보하나” 공세에···김문수 “명분 있어야” 맞받아쳐 랭크뉴스 2025.05.01
46424 美상원의원 "韓日과 조선업 협력, 반도체법 모델로 발전시켜야" 랭크뉴스 2025.05.01
46423 트럼프는 자화자찬 했지만... 미국 1분기 성장률 -0.3% 랭크뉴스 2025.05.01
46422 [속보] 한국, 체코 새 원전 2기 건설 따냈다... 7일 본계약 랭크뉴스 2025.05.01
46421 한동훈 “후보 되면 한덕수에 양보?” 김문수 “질문 자체 납득 안돼” 랭크뉴스 2025.05.01
46420 무비자 중국행 늘었는데…여행서 ‘종교 활동’하면 처벌 랭크뉴스 2025.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