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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지난 2월 24일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김부겸 전 국무총리와 인사하고 있다./뉴스1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선대위)에 합류했다.

김 전 총리 측 관계자는 29일 “김 전 총리는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민주당 선대위에 참여한다”고 공식 입장을 냈다.

문재인 정부에서 마지막 국무총리를 지낸 김 전 총리는 범진보진영 비명(비이재명)계 대권 주자로 꼽혀 왔다.

하지만 민주당이 대선 경선룰을 정하는 과정에서 오픈프라이머리(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 방식을 수용하지 않자, 지난 9일 제21대 대선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김 전 총리의 합류로 이 후보의 통합 행보에 더 힘이 실릴 것으로 보고 있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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