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공수처 검사를 임명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한 권한대행을 고발한 이창민 변호사를 오늘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 인사위원이기도 한 이 변호사는 앞서 지난 14일 임명권을 이유 없이 행사하지 않는 직무유기를 해 국가기관인 공수처 기능을 저해했다며 한 대행을 고발했습니다.

현행법상 공수처 인사위가 검사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를 임명할 수 있는데,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해 9월과 지난 1월 모두 7명의 임명 재가를 요청했지만, 한 권한대행은 검사들을 임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76 급식실서 볶고 튀기다 폐암 진단 “10년 근무 채워야 산재라니” 랭크뉴스 2025.04.30
45975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노조 “준법투쟁 돌입” 랭크뉴스 2025.04.30
45974 韓대행 측 관계자, 여의도 나경원 캠프 사무실에 입주 랭크뉴스 2025.04.30
45973 英테이트모던에 서울 한옥과 광주 극장…서도호의 '집을 거닐다' 랭크뉴스 2025.04.30
45972 [대선언팩] 한덕수, 사표는 누가 수리?… “의사표명만으로 충분” 랭크뉴스 2025.04.30
45971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첫차부터 준법운행 랭크뉴스 2025.04.30
45970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노조 “준법투쟁 돌입” 랭크뉴스 2025.04.30
45969 유엔총장 "인도-파키스탄 갈등중재 하겠다" 긴장완화 촉구 랭크뉴스 2025.04.30
45968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오전 4시부터 준법운행 랭크뉴스 2025.04.30
45967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첫차부터 준법운행 랭크뉴스 2025.04.30
45966 홍준표캠프 의원들, 洪 탈락 3시간 만에 “김문수 지지” 랭크뉴스 2025.04.30
45965 100일도 안 됐는데…단돈 '100만원'에 친딸 팔아넘긴 친모의 최후 랭크뉴스 2025.04.30
45964 "고양이처럼 되고 싶었는데"…1000만원 들여 시술한 여성의 후회, 왜? 랭크뉴스 2025.04.30
45963 김문수·한동훈 3일 결선, 한덕수가 변수 랭크뉴스 2025.04.30
45962 반등 노리는 韓 세포·유전자치료제…글로벌 진출 도전 랭크뉴스 2025.04.30
45961 미국인 10명 중 6명 “트럼프 정책으로 경제 상황 악화… 전망도 비관적” 랭크뉴스 2025.04.30
45960 관세 불확실성에 美 고용수요 둔화…3월 구인건수 710만개 랭크뉴스 2025.04.30
45959 美 "美서 만든 車는 가격의 15%만큼 부품관세 미부과" 랭크뉴스 2025.04.30
45958 '정계 은퇴' 홍준표 "정치 더 하다가는 추해지겠다 생각" 랭크뉴스 2025.04.30
45957 트럼프 관세·건설 침체·중국산 과잉·환율까지…철강산업 ‘신용 위험’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