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직무유기 등의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본격적으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정당한 사유 없이 공수처 검사를 임명하지 않은 혐의 등으로 한 권한대행을 고발한 이창민 변호사를 오늘 불러 조사했습니다.

공수처 인사위원이기도 한 이 변호사는 앞서 지난 14일 임명권을 이유 없이 행사하지 않는 직무유기를 해 국가기관인 공수처 기능을 저해했다며 한 대행을 고발했습니다.

현행법상 공수처 인사위가 검사를 추천하면 대통령이 이를 임명할 수 있는데, 공수처 인사위는 지난해 9월과 지난 1월 모두 7명의 임명 재가를 요청했지만, 한 권한대행은 검사들을 임명하지 않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949 홍준표 “정치 인생 오늘 졸업”…탈당도 예고 랭크뉴스 2025.04.30
45948 뉴욕증시, 강보합 출발… 트럼프 2기 출범 100일 브리핑, 지표·실적 변수 랭크뉴스 2025.04.30
45947 과반 없었다…‘김문수·한동훈’ 결선 랭크뉴스 2025.04.30
45946 타이태닉호 침몰 직감?…'낙찰가 6억' 생존자 편지, 뭐라고 썼길래 랭크뉴스 2025.04.30
45945 “트럼프 주니어 웰컴!”…호텔 앞 모여든 윤석열 지지자들 랭크뉴스 2025.04.30
45944 '모든 게 멈췄다'‥정전에 비상사태 선포한 이베리아반도 랭크뉴스 2025.04.30
45943 한국 온 트럼프 주니어, 오늘 대기업 총수들과 1대1 차담 랭크뉴스 2025.04.30
45942 미 재무장관 “한국, 대선 전 협상 해결 의지 강해”…최상목, 입장 바꿨나 랭크뉴스 2025.04.30
45941 '생리대 사업' 시작한 유명 아이돌 "월급 590만원" 공고 화제 랭크뉴스 2025.04.30
45940 한덕수, 헌재법 개정안 거부권…‘국정 악용’ 대선 행보 비판 랭크뉴스 2025.04.30
45939 경찰, 미아동 마트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30
45938 전 세계 친환경 선박 비중 ‘한 자릿수’… 대체 연료 공급도 ‘걸림돌’ 랭크뉴스 2025.04.30
45937 [단독]MB때 법제처장 이석연, 이재명 선대위 합류…국민통합위 맡는다 랭크뉴스 2025.04.30
45936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1일 선고 랭크뉴스 2025.04.30
45935 [사설] '한덕수 단일화' 예선전 된 국민의힘 경선, 뭘 기대하겠나 랭크뉴스 2025.04.30
45934 [단독] "강아지도 안 먹을 음식"‥'尹 장모 요양원' 노인학대 정황 긴급조사 랭크뉴스 2025.04.30
45933 美재무 "對韓 관세협상 점차 윤곽…韓, 대선前 협상틀 마련원해"(종합) 랭크뉴스 2025.04.30
45932 정부 “복제폰 피해 가능성 적다”지만, 최대 5천억 ‘강력 징계’ 예고 랭크뉴스 2025.04.30
45931 [단독] '가로수길 비밀 캠프' 의혹‥화랑 소유주 남매 경찰 출석 본격 수사 랭크뉴스 2025.04.30
45930 [사설] 李 경제 부처 쪼개기 구상, 정략적 ‘큰 정부’를 경계해야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