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최종 경선에 오른 김문수 후보와 한동훈 후보

국민의힘 대선 경선 결선에 진출한 한동훈 경선후보가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총리가 출마할 경우 단일화 방법에 대해 "경선 진행 중 단일화에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 후보는 "후보가 확정된 뒤에는 여러 방향으로 힘을 모을 방법을 찾겠지만, 경선 진행 중 단일화에는 공감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앞서 홍준표 경선후보가 제안한, 이른바 '원샷 경선'으로 한 총리가 국민의힘 최종 2인 후보와 함께 경선을 치르는 안에 대해선 "경선 후보가 11명에서 최종 2명으로 줄었는데, 한 총리가 마지막에 끼어드는 건 현실적이지 않다"고 일축했습니다.

김문수 경선후보는 "아직 한 총리가 출마 선언하지 않은 상황에서 답변드리면 너무 앞서나가는 것 같고, 차차 논의할 것"이라며, "한 총리가 입당해서 경선을 빨리 하는 안과, 당 경선을 마친 다음 마지막 경선을 하는 안 등이 있지만 앞으로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즉답을 피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68 청주 흉기난동 17세 "학교 생활 힘들었다"…범행 암시 메모도 랭크뉴스 2025.04.29
50567 [대선참견시점] 이제 결승인데, 한덕수와 또 결승? / '홍카콜라'의 조기졸업 랭크뉴스 2025.04.29
50566 앉아있다 일어나면 갑자기 '어질'…빈혈인 줄 알았는데 '이 증후군'이었다 랭크뉴스 2025.04.29
50565 재판연구관 尹수준 10여명 투입…대법, 이재명 사건 초고속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50564 [속보] 美재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윤곽 점차 드러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50563 [속보] 美재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윤곽 점차 드러나고 있어" 랭크뉴스 2025.04.29
50562 조국혁신당,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 특별법 당론으로 발의 랭크뉴스 2025.04.29
50561 비싸서 못 먹는 고등어·오징어·김 등 최대 반값에 푼다 랭크뉴스 2025.04.29
50560 주불 잡았던 대구 함지산 산불 6시간 만에 재발화 랭크뉴스 2025.04.29
50559 “기존 유심, 연락처 옮기고 잘라서 폐기해야”[Q&A] 랭크뉴스 2025.04.29
50558 대구 북구 함지산에서 다시 산불… 소방당국 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29
50557 “김건희 줄 목걸이·가방 받아”…윤 부부 향하는 ‘건진법사 수사’ 랭크뉴스 2025.04.29
50556 "美 소중한 51번째 주 돼라" 트럼프 이 말에, 캐나다 총선 반전 랭크뉴스 2025.04.29
50555 [단독]민주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 기구 출범 검토…집권플랜본부 포함 랭크뉴스 2025.04.29
50554 ‘이재명 상고심’ 5월1일 초고속···예상 깨고 ‘6·3·3’ 지킨 대법원, 대선 전 판결로 정치적 부담 해소? 랭크뉴스 2025.04.29
50553 [속보]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진화 중 랭크뉴스 2025.04.29
50552 "5년만 참으면 5061만 원"…'年9.5%' 청년계좌, 너도나도 신청하더니 200만 눈앞 랭크뉴스 2025.04.29
50551 "학교 뒤로 불길이"…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부분 재발화 랭크뉴스 2025.04.29
50550 이재명 상고심 ‘속전속결’ 1일 선고…대선 최대 분수령 랭크뉴스 2025.04.29
50549 '대한민국 도약' 강조한 한덕수…국정 마무리하고 대권 채비하나(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