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 참석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의 상고심이 오는 5월1일 오후 3시에 열린다.

대법원은 29일 공지를 통해 “(이 후보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에 대한 판결선고 기일을 2025년 5월1일 오후 3시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선고는 대법원 대법정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후보는 지난 2021년 대선을 앞둔 시기에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개발1처장을 성남시장 시절 몰랐다고 밝힌 것과 백현동 부지 용도 변경이 국토교통부 압박 때문이라는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죄로 기소됐다.

지난해 11월 1심에서는 일부 발언을 허위로 보고 이 후보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지만, 지난달 26일 2심 재판부는 1심을 뒤집고 이 후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김지은 기자 [email protected]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27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수도권·강원·제주 경선 및 최종 후보자 선출 대회\\\'에 참석하며 지지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겨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324 SK이노베이션 1분기 적자 전환…정유·석유화학 부진 여파 랭크뉴스 2025.04.30
46323 차 빼달란 말에…전직 보디빌더 남편과 여성 때린 아내, 결국 랭크뉴스 2025.04.30
46322 "민가 피해 막아라"…대구산불 재발화 속 확산 저지 안간힘 랭크뉴스 2025.04.30
46321 촛불행동, 조희대 대법원장 공수처에 고발‥"대선 개입" 랭크뉴스 2025.04.30
46320 대구 함지 산불 재발화…주민 대피 명령 랭크뉴스 2025.04.30
46319 “황금연휴에 떠나신다고요? 이날은 서두르세요!”…공항 붐비는 날 언젠지 봤더니 랭크뉴스 2025.04.30
46318 대구 함지산 산불 다시 번져…서변동 인근 주민 3천명 대피령 랭크뉴스 2025.04.30
46317 "썩은 과일을 먹으라고 줬다"…'尹 처가 운영' 요양원서 노인학대 신고 랭크뉴스 2025.04.30
46316 [속보] 당국 "야간진화에 위력 발휘 수리온헬기 2대 대구산불에 투입" 랭크뉴스 2025.04.30
46315 러 점령지 4번 잠입 우크라 기자, 장기 적출·고문 흔적 시신으로 돌아와 랭크뉴스 2025.04.30
46314 ‘임장크루’ 몰려들자… 공인중개사협회 ‘임장비’ 추진 논란 가열 랭크뉴스 2025.04.30
46313 "자정 넘기면 학칙대로 확정"…의대생 1만여명 유급 현실화 랭크뉴스 2025.04.30
46312 경선 발표 뒤 ‘우당탕탕’…한동훈·홍준표 지지자들 충돌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30
46311 이상민, 비연예인 연하 여친과 '깜짝 재혼'…"시기는 초여름" 랭크뉴스 2025.04.30
46310 이준석 "묻지마 단일화 안돼…한덕수, 투표용지 이름 못 올릴 것" 랭크뉴스 2025.04.30
46309 한덕수 대행, 내일 사퇴 유력…공식 출마선언 5월2일 할 듯 랭크뉴스 2025.04.30
46308 트럼프 주니어 만난 韓 재계… 美 협력 확대 기대감 랭크뉴스 2025.04.30
46307 홍준표·나경원 세력 끌어안은 김문수… 한동훈 "대선 지면 당권이 무슨 소용" 랭크뉴스 2025.04.30
46306 SKT 대표 “저는 유심 교체 안 했습니다”…“그럼 회장님은?”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30
46305 곽종근 "여인형, TV 보고 계엄선포 알았다고 말 맞추자 요구"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