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가 모레 열립니다.

대법원은 오늘(29일) 이 전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선고기일을 다음 달(5월) 1일 오후 3시에 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대법원은 지난 22일 사건을 전원합의체에 회부한 뒤 심리를 이어왔습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2021년 대선을 앞두고 고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1처장과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한국식품연구원의 부지 용도변경과 관련해 허위 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2022년 9월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1심은 재판 2년 2개월 만인 지난해 11월 이 후보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하지만 2심은 1심을 뒤집고 지난달 26일 이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고, 검찰이 상고하면서 사건은 대법원으로 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61 경찰, 동네마트 흉기 난동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45860 홍준표 캠프 이성배 대변인 끝내 ‘눈물’…“친근한 홍 할배였는데”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859 이재명 선거법, 초고속 3심 결론…"선거 개입 잡음 고려한 듯" 랭크뉴스 2025.04.29
45858 이재명, 내일 20∼40대 직장인과 퇴근길 간담회 랭크뉴스 2025.04.29
45857 출마 선언만 남은 한덕수, 1일 사퇴 유력‥출마 명분은? 랭크뉴스 2025.04.29
45856 이재명 대장동 재판, 내달 13일 갱신 끝내고 '본궤도' 랭크뉴스 2025.04.29
45855 “SK텔레콤 해킹 ‘부실·늑장 신고’로 의도적 혼선 초래 가능성” 랭크뉴스 2025.04.29
45854 국민의힘 김문수·한동훈 최종 경선 진출‥'반탄' '찬탄' 대결 랭크뉴스 2025.04.29
45853 턱없이 부족한 유심…SKT 5월 중 '유심포맷' 새 대책 꺼냈다 랭크뉴스 2025.04.29
45852 '여장 차림'으로 전국 식당 돌며 무전취식… 50대 남성 검찰 송치 랭크뉴스 2025.04.29
45851 당심 김문수-민심 한동훈…‘한덕수 향한 마음’엔 온도차 랭크뉴스 2025.04.29
45850 36년만의 대형산불에 밤새 떤 대구…도심도 안심 못 하는 이유 랭크뉴스 2025.04.29
45849 명태균 서울서 첫 검찰 조사‥"오세훈 잡으러 왔다" 랭크뉴스 2025.04.29
45848 민주, '왕 노릇' 기재부 쪼개기·검찰개혁 등 조직개편 예고 랭크뉴스 2025.04.29
45847 쯔양, 라면 20봉 가능한 이유는… “성인 남성보다 큰 위” 랭크뉴스 2025.04.29
45846 순식간에 퇴장한 이재명 후보 “법대로 하겠지요”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845 미아역 마트 흉기 난동범은 32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45844 한덕수 대행-국민의힘 2강 ‘원샷 경선’ 제안에 화들짝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843 한국 찾은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자택서 만찬 랭크뉴스 2025.04.29
45842 이재명 선대위 내일 출범‥강금실·정은경 함께 총괄선대위원장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