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뽑는 최종 경선에 김문수·한동훈 두 후보가 진출했습니다.

국민의힘 선거관리위원회는 오늘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당원 투표와 역선택방지조항이 적용된 국민 여론조사를 50%씩 반영해, 김문수·한동훈 후보가 3차 경선에 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2차 경선에 진출한 김문수·안철수·한동훈·홍준표 4명의 후보 가운데 과반 득표자가 없어, 1위와 2위 후보 간 최종 경선이 치러지게 됐으며, 안철수·홍준표 후보는 2차 경선을 끝으로 탈락했습니다.


어제와 그제 진행된 당원 투표에는 76만5천773명 중 39만4명, 50.93%가 참여했고, 국민 여론조사는 5개 기관에서 6천 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양자 토론회를 거쳐 다음 달 1일과 2일 당원 투표와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하고, 최다 득표자는 3일 오후 2시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전당대회에서 최종 대선 후보로 선출됩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246 '건진법사 의혹' 尹부부 사저 검찰 압수수색…김여사는 참고인(종합2보) 랭크뉴스 2025.04.30
46245 [단독] SKT 대표, SK그룹 전직원에 “유심 교체보다 보호 서비스 써달라” 호소 랭크뉴스 2025.04.30
46244 “800억 투자에도 뚫렸다?” SKT 해킹에 유영상 대표 해명들어보니 랭크뉴스 2025.04.30
46243 나경원, 김문수 공개 지지 선언…"反이재명 빅텐트 적임자" 랭크뉴스 2025.04.30
46242 윤 사저 앞 유튜버·지지자들 “윤석열 지켜라”“재명이 내일 끝났다” 압수수색에 아수라장 랭크뉴스 2025.04.30
46241 [속보]과방위, 최태원 회장 ‘SKT 해킹사태’ 청문회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5.04.30
46240 [속보] 이명희, ㈜신세계 지분 10% 딸 정유경에게 증여 랭크뉴스 2025.04.30
46239 [속보] 검찰, 김건희 여사 수행비서 2명 자택도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238 "일당 독재 종식하라" 중국 여성 교수 2명 실명 선언...검열 뚫고 해외 확산 랭크뉴스 2025.04.30
46237 "없어서 못 팔던 먹태깡도 제쳤다"…50년 만에 신제품 '이 과자' 뭐길래? 랭크뉴스 2025.04.30
46236 [단독] 檢, 김 여사가 운영하던 코바나컨텐츠 사무실도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235 [속보] 국회 'SKT 해킹사태' 최태원 회장 증인 채택 랭크뉴스 2025.04.30
46234 ‘특혜 채용’ 의혹 선관위 고위직 자녀 8명 임용 취소 랭크뉴스 2025.04.30
46233 유인태 "윤석열 그림자 보이는 한덕수, 국힘 메시아 아니다" 랭크뉴스 2025.04.30
46232 [단독] 검찰 특활비 '전액 삭감'에 올 1~2월 마약사범 검거 전년 대비 20% 줄어 랭크뉴스 2025.04.30
46231 명태균 "오세훈 만남 입증할 증거 제출‥건진법사 본 적 없어" 랭크뉴스 2025.04.30
46230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 자녀 8명 임용취소…2명은 수사 이후 판단 랭크뉴스 2025.04.30
46229 1차 탈락 나경원, ‘한덕수와 단일화’ 내건 김문수 지지 랭크뉴스 2025.04.30
46228 "눈·뇌 적출된 시신으로 돌아왔다"…우크라 여기자 충격적인 죽음의 전말 랭크뉴스 2025.04.30
46227 ‘한덕수 고향’ 전북 변호사 100명 “출마 반대…정치적 중립 위반” 랭크뉴스 2025.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