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뉴스1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는 29일 당 대선 경선에서 탈락한 직후 “이제 시민으로 돌아가겠다. 자연인으로 돌아가서 좀 편하게 살도록 하겠다”며 정계 은퇴를 선언했다.

홍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대선 2차 경선 결과 탈락한 소감을 밝히며 이같이 전했다.

그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당원 동지 여러분, 지난 30년간 여러분의 보살핌으로 참 훌륭하고 깨끗하게 정치 인생을 졸업하게 돼서 정말 고맙다”며 “이번 대선에서 저의 역할은 여기까지”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차기 대선 후보를 가리기 위한 3차 경선 진출자로 김문수·한동훈 후보(가나다순)가 진출했다고 밝혔다. 2차 경선 진출자를 대상으로 지난 27~28일 이틀간 당원 투표 50%와 국민 여론조사 50%를 합산한 결과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481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모레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50480 보수 풍운아, 힘 빠진 목소리로 "이제 정치 그만"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4.29
50479 한동훈 "한 총리와 경선 중 단일화 공감 안 해"‥김문수 "차차 논의" 랭크뉴스 2025.04.29
50478 SKT 해킹 사고 후 ‘안심차단서비스’ 가입 급증···금융당국도 대응 나서 랭크뉴스 2025.04.29
50477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선고‥대법 신속 결론 랭크뉴스 2025.04.29
50476 국힘 경선 안 끝났는데 지도부는 ‘빅텐트 확장’ 골몰···한덕수부터 이낙연까지? 랭크뉴스 2025.04.29
50475 한국 ‘돼지농장 고문’, 28살 청년이 6개월 만에 숨지기까지 랭크뉴스 2025.04.29
50474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50473 “기온 탓? 러 해커 공격?” 스페인 ‘대정전’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5.04.29
50472 ‘정계 은퇴 선언’ 홍준표 “30년 정든 당 떠나겠다”···내일 탈당 예고 랭크뉴스 2025.04.29
50471 ‘초유의 위기’ SK텔레콤...1등 이통사 위상도 '흔들' 랭크뉴스 2025.04.29
50470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50469 [속보]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50468 홍준표 “30년 정치인생 오늘로써 졸업…시민으로 돌아가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50467 ‘韓 출마설’에 민주 “尹 부역자” vs 국민의힘 “이재명 리스크가 더 커” 랭크뉴스 2025.04.29
50466 [단독] 이재명 '유승민 절친' 권오을 영입…유승민에도 러브콜? 랭크뉴스 2025.04.29
50465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50464 "사모님 수영 접수하려 새벽 4시 줄섰다"…수도군단장 갑질 의혹 랭크뉴스 2025.04.29
50463 안철수 70초 소감…“다가올 미래 준비하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50462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