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산불 진화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이틀째 확산하던 대구 북구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발화 이틀째인 29일 낮 12시55분을 기해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에 따른 산불영향 구역은 260㏊로 잠정 집계됐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산림당국은 화세가 강한 함지산 망일봉 일대에 진화 헬기를 집중 투입했다. 민가에는 산불지연제를 뿌렸다.

앞서 대구시와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산불 원인과 관련해 “자연발화 가능성 적은 것으로 본다”며 “수사를 진행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843 한국 찾은 트럼프 주니어, 정용진 회장 자택서 만찬 랭크뉴스 2025.04.29
45842 이재명 선대위 내일 출범‥강금실·정은경 함께 총괄선대위원장 랭크뉴스 2025.04.29
45841 檢, BTS 지민·이수근에 돈 빌려 '불법도박' 이진호 보완수사 요구…왜? 랭크뉴스 2025.04.29
45840 구석 자리 ‘소장 전두환’, 20일 뒤 ‘파워맨’으로···쿠데타 뒤 ‘실권 장악’ 재확인 랭크뉴스 2025.04.29
45839 모레 '초고속' 선고‥이재명 "법대로 하겠죠" 랭크뉴스 2025.04.29
45838 범행 후 태연하게 담배…미아동 마트 흉기난동 김성진 신상공개 랭크뉴스 2025.04.29
45837 [단독] 삼성 파운드리, 퀄컴 2나노칩 생산 협의…美빅테크 수주 '청신호' 랭크뉴스 2025.04.29
45836 경찰, 미아동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2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45835 홍준표 "정계 은퇴, 내일 탈당"…김문수 "은퇴할 때 아니다" 만류 랭크뉴스 2025.04.29
45834 김부겸, 이재명 선대위 합류… 총괄선대위원장 맡는다 랭크뉴스 2025.04.29
45833 트럼프 주니어 29일 방한…철통보안 속 재계 회동 랭크뉴스 2025.04.29
45832 [속보]경찰, 미아동 살인 피의자 신상공개···33세 김성진 랭크뉴스 2025.04.29
45831 '탄핵의 강' 대척점에 선 김문수·한동훈, 5월 3일 대선 후보 결정 랭크뉴스 2025.04.29
45830 [단독]민주당,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격’ 기구 출범 유력 검토…집권플랜본부 포함 랭크뉴스 2025.04.29
45829 "다음달 마트 텅텅, 줄줄이 해고"…美월가 '무서운 경고' 나왔다 랭크뉴스 2025.04.29
45828 SKT 해킹 '최악' 유출 면했지만... "스마트폰 재부팅 요구 피싱 주의해야" 랭크뉴스 2025.04.29
45827 "유심 바꿨더니 티머니 0원 됐다"…교체 전 이것 꼭 확인하세요 랭크뉴스 2025.04.29
45826 예상 깨고 ‘6·3·3’ 지킨 대법원···대선 전 판결로 정치적 부담 해소? 랭크뉴스 2025.04.29
45825 이재명 운명의 날… ‘5월 1일 오후 3시’ 선거법 위반 상고심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824 李, 선거법 선고일 5월 1일 지정에 “법대로 하겠죠”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