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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북구 함지산 산불 발생 이틀째인 29일 산불 진화 헬기가 불을 끄고 있다. 한수빈 기자


이틀째 확산하던 대구 북구 산불의 큰 불길이 잡혔다.

산림당국은 발화 이틀째인 29일 낮 12시55분을 기해 주불을 진화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불에 따른 산불영향 구역은 260㏊로 잠정 집계됐다.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는 더 커질 수 있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산림당국은 화세가 강한 함지산 망일봉 일대에 진화 헬기를 집중 투입했다. 민가에는 산불지연제를 뿌렸다.

앞서 대구시와 산림당국은 이날 오전 산불 원인과 관련해 “자연발화 가능성 적은 것으로 본다”며 “수사를 진행해야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있다”고 밝혔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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