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홍준표 대선 경선 후보가, "대선에만 집중하지, 당권에는 전혀 관심 없다"며 "대선후보로 선출돼 패배하면 그 책임을 지고 바로 정계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홍 후보는 페이스북에 "이미 당대표를 두 번이나 한 사람이 다른 후보들처럼 당권이나 잡으려고 나왔겠느냐"며 "마지막 도전이고, 배수진을 치고 혼신을 다해 '홍준표의 나라'를 세우겠다"고 적었습니다.

또, 오늘 2차 경선 결과 발표를 앞두고 다시 글을 올려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세상에 순응하고 살아갈 거"라며 "나이가 들어도 아직도 부족함이 많다는 걸 느끼고 배우고 고치려고 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보수진영 주자들을 언급하며 "유승민의 깊은 경제 지식, 이준석의 현명함과 분석력, 김문수의 올바름과 탈레반 같은 원칙주의를 배우고, 안철수의 착함, 나경원의 끝없는 도전도 좋아한다"며 "한동훈의 자기애까지도 이해하고 배운다"고 적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5789 “기온 탓? 러 해커 공격?” 스페인 ‘대정전’ 미스터리 랭크뉴스 2025.04.29
45788 ‘정계 은퇴 선언’ 홍준표 “30년 정든 당 떠나겠다”···내일 탈당 예고 랭크뉴스 2025.04.29
45787 ‘초유의 위기’ SK텔레콤...1등 이통사 위상도 '흔들' 랭크뉴스 2025.04.29
45786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85 [속보]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84 홍준표 “30년 정치인생 오늘로써 졸업…시민으로 돌아가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783 ‘韓 출마설’에 민주 “尹 부역자” vs 국민의힘 “이재명 리스크가 더 커” 랭크뉴스 2025.04.29
45782 [단독] 이재명 '유승민 절친' 권오을 영입…유승민에도 러브콜? 랭크뉴스 2025.04.29
45781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80 "사모님 수영 접수하려 새벽 4시 줄섰다"…수도군단장 갑질 의혹 랭크뉴스 2025.04.29
45779 안철수 70초 소감…“다가올 미래 준비하겠다”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778 대법원 “이재명 선거법 위반 사건 5월 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77 ‘2강’은 김문수·한동훈…김·안·한·홍 표정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29
45776 [속보]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 1일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75 [단독] 웅진, 상조 1위 프리드라이프 8830억에 품는다…“토탈 라이프케어 플랫폼 육성” [시그널] 랭크뉴스 2025.04.29
45774 [속보]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5월1일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73 [2보] 이재명 선거법 상고심 5월 1일 오후 선고…대법 신속결론 랭크뉴스 2025.04.29
45772 [속보] 이재명 선거법 위반 상고심 모레 오후 3시 선고 랭크뉴스 2025.04.29
45771 한덕수 부른 국민이 도대체 누군데요…“출마 반대·부적절” 여론 압도 랭크뉴스 2025.04.29
45770 홍준표 “제 역할은 여기까지”…탈당·정계은퇴 선언 랭크뉴스 2025.04.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