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역 개발 사업을 명목으로 건축업자로부터 뇌물을 받아챙긴 혐의를 받는, 국민의힘 소속 현직 경북도의회 의장 박 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반부패수사대는 최근 뇌물죄와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경북도의장 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고, 검찰이 영장을 청구했습니다.

박 씨에게 대가를 바라고 뇌물을 준 혐의를 받는 지역 사업가 송 모 씨에 대해서도 구속영장이 함께 청구됐습니다.

박 의장과 사업가 송 씨는 지난 2022년부터 경북 영주시 일대 아파트 건설 사업 용지 변경 등을 연결고리로, 수차례에 걸쳐 현금 1억 여원과 각종 금품을 주고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구속영장 실질심사는 내일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수사를 마무리하는 대로 두 사람을 검찰로 넘길 방침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118 ‘김 여사 선물용’ 목걸이·가방 행방은?…검찰, 尹 사저 압수수색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4.30
46117 SKT 유심 해킹, 일단 ‘이것’부터 하세요[점선면] 랭크뉴스 2025.04.30
46116 윤여준·이인기에 강금실·정은경까지···민주당, 대선 중앙선대위 인선 발표 랭크뉴스 2025.04.30
46115 [속보] 경찰 “‘SKT 유심 해킹’ 정식 수사…전담수사팀 편성” 랭크뉴스 2025.04.30
46114 검찰, 尹부부 사저 첫 압수수색…건진법사 청탁 의혹 수사(종합) 랭크뉴스 2025.04.30
46113 손님 태운 전기차 택시 주행중 '쾅'…순식간 불났다 무슨일 랭크뉴스 2025.04.30
46112 한동훈 "국힘 경선 진행 중인데… '한덕수와 단일화' 언급, 옳지 않다" 랭크뉴스 2025.04.30
46111 검찰, '尹부부 사저'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4.30
46110 오세훈 “명태균, 가족 명예 지키고 싶으면 진실만 말하라”···SNS서 적개심 표출 랭크뉴스 2025.04.30
46109 검찰, ‘건진법사 의혹’ 尹 사저 압수수색…“청탁금지법 위반 사건” 랭크뉴스 2025.04.30
46108 오세훈 “명태균, 가족의 명예 지키고 싶으면 진실만 말하라” 랭크뉴스 2025.04.30
46107 [속보] 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 윤여준 강금실 정은경 랭크뉴스 2025.04.30
46106 “관세 폭탄 맞은 한·중·일 제조업” 韓 버티기 中·日 흔들 랭크뉴스 2025.04.30
46105 [속보] 이재명 총괄선대위원장에 '윤여준·박찬대' 투톱 랭크뉴스 2025.04.30
46104 [속보] 이재명 "포괄임금제 근본적으로 검토" 랭크뉴스 2025.04.30
46103 검찰, ‘건진법사 청탁금지법 위반’ 윤 전 대통령 사저 압수수색 랭크뉴스 2025.04.30
46102 [속보]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6조6853억…‘갤럭시 S25’ 효과 랭크뉴스 2025.04.30
46101 한덕수, 결국 대선행···내일 사퇴, 관계자들은 여의도 사무실 입주 랭크뉴스 2025.04.30
46100 [속보] 검찰, 尹부부 서초동 사저 압수수색…건진법사 의혹 관련 랭크뉴스 2025.04.30
46099 삼성전자, '갤럭시 효과'에 1분기 호실적…매출 사상 최대(종합) 랭크뉴스 2025.04.30